북유럽아~~ 즐거웠다. (2019.6.12~6.21.)
유선* 님 ・ 2019-06-24
4부부로 구성된 언니 형부들과 같이 간 북유럽 여행!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에스토니나, 핀란드. 북유럽 5개국~~~ 8박 10일동안 한곳 한곳 다 추억으로 물들이고 왔다.
어느 한곳이 아름답다 좋았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다 의미가 있고 행복을 주는 여행지였다.
언니 형부들은 잠자는 시간도 아까운지 새벽 3시에 라면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숙소 주위를 한바퀴 돌며 추억을 쌓고, 저녁에도 숙소에 도착하면 마치 자기 마을인냥
2~3시간 탐방하고 오신다. 체력도 좋으셩~~~ 잠은 언제 주무시나???? ㅎㅎㅎ
링켄리브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다른 패키지 상품과 다르게 시내에 위치한 숙소를 잡아주어 아침과 저녁 시간을 맘껏 누릴수 있는 시간을 준다는 것......
숙소 또한 편안하고 좋은 곳으로 해 주어 하루의 피곤을 말끔히 씻을 수 있게 해 주었으며 감옥을 호텔로 변경한 핀란드의 호텔 마지막 밤은 더욱 의미가 있었다.
대중교통인 버스, 트램, 지하철, 기차를 타고 다니는 맛도 솔솔했다. 관광버스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움직이는게 아니구 내 두 다리로 다니면서 그 곳의 교통 수단을 이용한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또한 한국에서 같이 간 박선영 컨시어즈님(우아하고 아름다움)을 비롯해 한나라 한나라 갈때 마다 만난 컨시어즈님들의 활기차고 친절함, 하나라도 더 설명하려는 열정적인 모습에 흠뻑 빠져들어 마치 우리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처럼 편안하게 다닐수 있었다.
링켄리브 때문에 우리 인생에 또 하나의 추억을 많이 쌓고 왔다.
감사해요. 링켄리브, 그리고 박선영 컨시어즈님. 다음 기회가 생기면 또 만나용~~~
북유럽아~~~~ 정말 즐거웠다. 행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