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북유럽 여행

링켄리브를 이번 여름에 처음 이용해봤는데 처음에는 정말 괜찮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우선 인천공항에서부터 인솔해 주신 수현대리님 여행 내내 살뜰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각 나라의 컨시어즈 분들도 모두 좋으셔서 재밋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특히 플롬에서의 1박은 이래서 여행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유롭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코펜하겐 왕립도서관 정원과 베르겐 전망대에서 본 베르겐 시내 전경,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버스, 전철, 페리, 기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퀄리티 있는 레스토랑과 호텔.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여행은 동유럽이나 크로아티아를 생각 중인데 이것도 링켄리브 통해서 가고 싶어요.

김수현대리님, 그리고 북유럽 컨시어즈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