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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교감하며 지낸 행복했던 8박10일간의 호주여행!

안** 님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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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을 시작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주로의 꿈같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몇몇 우여곡절 끝에(^^) 계획되었던 다른 일행없이 남편과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제안 받았고, 약간의 염려를 뒤로 하고 떠났던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그렇게 결정하길 참 잘했구나~~!
그렇게 제안해 주신 '링켄리브'에 대한 감사함만 남아 있습니다.

호주 첫 여행지였던 '그램피언즈 국립공원'에서의 2박3일!
정말 꿈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자연과 동물들이 사는 그네들의 세상에 우리가 살~짝 들어가서 조용히 쉬고 나온 느낌이랄까~~ㅎㅎ
우리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던 산장형 숙소도 너무 너무 예뻤고, 이른 아침 창 밖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과 야생 캥커루와 에뮤, 온갖 새들이 뛰어노는 풀밭을 바라보는 시간 또한, 저희들에게는 꿈같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램피언즈 국립공원'에서의 트레킹 코스 또한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이번 호주여행에서의 일등은 단연코! 이곳! '그램피언즈 국립공원'에서의 2박3일이었습니다.
부디~ 이 곳에서의 2박3일 일정은 절대 사라지지 말기를^^
부디~ 다시 한번 그 곳으로의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두번째 여행지였던 '그레이트 오션로드' 와 '멜버른' 여행!
두번째 방문이었던 저에게도, 첫 방문이었던 남편에게도 너무나 동화같은 추억과 환상적인 사진들을 잔뜩 안겨준 곳이었습니다.
일일투어로 방문했던 경험이 있었던 저였지만, 좀 더 가까이서 바다와 파도를 느끼고 만질수 있도록 코스를 만들어주신 컨시어즈님 덕분으로 여유롭게 멍때리며 맘껏 대 자연을 느낄수 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멜버른 시내 투어 또한, 추억을 끄집어 내는 시간으로 충분했답니다. 딸과의 첫번째 여행을 떠올리며 남편과 거닐던 거리도 좋았고,

자유로움으로 무장한 멜버른 현지인들의 웃음과 넉넉함을 만끽하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쁜 풍경을 담고 있는 와이너리에서의 와인과 함께한 멋진 정찬과 자칭 빵순이인 제가 꼭! 다시 맛보고 싶었던 'RUNE' 에서의 시간은 행복한 '덤' 이었답니다~^^








세번째 여행지였던 '블루마운틴' 과 '시드니' 여행!
첫번째와 두번째 여행지는 대 자연을 오롯이 느낄수 있던 시간들이었다면,

이 곳 '시드니'에서의 시간들은 넉넉한 품을 내어준 '블루마운틴'에서의 여정과 함께 맘껏 맛보고 즐길수 있던 6코스의 정찬으로 무장한 '시드니 디너크루즈',

오페라 하우스 내에 있는 레스토랑 'Bennelong'에서의 멋진 디너,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였던 야외뮤지컬 관람까지 럭셔리로 무장된 '도시투어'였습니다.
저희의 요청으로 기존 일정을 변경하여 방문했던 '울릉공', 시드니 근교여행 또한,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름답게 반짝이던 바다(?)를 바라보며 먹었던, 예쁜식당에서의 여유로왔던 식사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아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되어 떠오릅니다.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하루를 열심히 채워 가고 있지만,

8박10일 동안의 행복하고 여유로웠던 지난 호주에서의 시간들은 가끔 지치고 힘들때, 조용히 미소 지을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줄것이라 믿습니다.
이 멋진 시간들을 선사해주신 두 분 컨시어즈님과 멋진 일정을 선물해 주신 '링켄리브' 에게도 멋진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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