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여행 플랫폼 '링켄리브'가 보랏빛 라벤더 지평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남프랑스 라벤더 로드 8일'에 함께 할 여행자들을 모집한다.
'남프랑스 라벤더 로드 8일'은 '프로방스 라벤더로드' 책의 저자 조용준 작가의 책 내용을 모티브로 해 2014년에 링켄리브가 론칭하면서 만들어졌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15년 링켄리브 여행 상품 중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여행으로 손꼽힐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남프랑스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휴식과 여유, 낭만과 자유가 함께한다. 니스, 칸느를 넘어 모나코까지 눈부신 지중해를 품고 꿈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깊고 그윽한 역사를 느낄 수 있고 가슴 뛰는 예술의 아틀리에가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물한다. 고흐와 피카소가 영감을 얻기 위해 이곳 남프랑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 졌을 정도다.
전세계 라벤더의 90%가 생산된다는 프랑스 프로방스는 매년 여름이면 눈부신 라벤더로 장관을 이룬다. 사진으로만 이 아름다운 정경을 감상했던 전세계 여행자들은 현실 속의 천국을 찾아 프로방스를 여행한다.
라벤더 밭에 둘러싸인 채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수도원과 끝없는 라벤더 밭이 바다를 이루고 있는 평원 또한 영화 <지붕 위의 기병>의 무대이면서 록시땅 본사가 있는 마노스크와 영화 <어느 멋진 순간(A Good Year)>의 배경이 되었던 바위 산 위의 성채까지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펼쳐친다.
프랑스 유명 퍼퓸회사들에 향수 원액을 공급하는 '몰리나르'나 '갈리마르', '프라고나르'와 같은 회사들이 모여 있으면서 영화 <향수>의 배경이 되었던 곳에 방문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해당 투어의 최대인원은 6명의 소규모 테마여행으로 고객의 식사 취향, 가보고 싶은 장소 등을 반영할 수 있는 맞춤이 가능하다. 또 다른 특징은 전 일정 편안한 시트와 넒은 공간의 벤츠로 일주를 함께 한다는 것. 소도시와 아기자기한 마을은 진입로가 좁아서 대형버스로는 진입하기 때문인데, 현지 도로에 최적화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벤츠로 이동한다.
호텔, 식사 역시 링켄리브의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정됐는데 호텔은 4성 이상의 부띠크 호텔에서 머문다. 레스토랑 또한 현지인만이 아는 맛집으로 선별하니 만족도도 높다.
링켄리브는 전 일정 모든 식사와 입장료, 옵션, 가이드팁, 호텔 시티택스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 비용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 기존의 타사 여행상품은 팁과 입장료 따로 등의 옵션이 많아 여행사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링켄리브는 보다 안정된 서비스로 여행객들의 만족을 최우선시 한다.
여행 프로그램을 누가 기획 했느냐에 따라서도 여행의 만족도도 다를 수 있는데, 링켄리브의 '남프랑스 라벤더 로드 8일'는 10년 이상 프랑스에 거주하고 프랑스 와인과 테마 여행 회사에서 다년간 근무 했던 조은철 대표와 '프로방스 라벤더로드' 책의 저자 조용준 작가가 머리를 맞대 더 섬세하고 효율적인 여행 코스를 기획했다.
링켄리브 조은철 대표는 "'남프랑스 라벤더 로드 8일'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중 장년층과 우리만의 여행을 원하는 가족들에게 매우 적합한 여행이다.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을 때, 이제는 편안한 여행을 하고 싶고 친한 동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적극 추천 드린다”며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단 4회 진행할 예정이니 미리 예약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링켄리브의 '남프랑스 라벤더 로드 8일' 등 다양한 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