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 연휴, 잊지 못할 동유럽 여행 후기 🇨🇿🇦🇹🇭🇺 프라하 – 체스키크롬로프 – 잘츠부르크 – 비엔나 – 부다페스트 7박 9일 이번 추석 연휴엔 가족과 함께 동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휴식과 힐링, 그리고 미식(美食)까지 모두 만족했던 완벽한 일정이었어요. ✈️ 여행 개요 * 기간: 10월 4일 ~ 10월 12일 (8박 9일) * 코스: 프라하 → 체스키크롬로프 →

작년에 링켄리브 북유럽을 너무 재밌게 다녀와서 선택한 링켄리브 두 번째 여행! 아무 생각없이 더워서 9월에 시원한 호주를 선택했다. 검색 열심히 해볼 법도 한데 링켄리브라서

몇년전 링켄리브 사이트를 우연히 발견하고 뭔가 타여행사와 달라보이는 설명들을 읽으며 언젠가는 나도 꼭 이용해보리라 꿈을 꿨지만 선뜻 실행에 옮길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소 충동적으로! 엄마와 함께! 9월17일! 남프랑스로 떠나는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말로만 듣고 tv로만 보던 남프랑스는 첫날부터 우리를 눈부시게 화사한 날씨로 맞아주었고, 어디를 가나 나타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은 풍경은 꼭 영화세트장에 들어와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에즈빌리지에서 지중해를 바라보며 맛본 미슐렝 레스토랑의 아름다운 만찬, 생폴드방스에서의 파노라믹 뷰를 즐기며 먹은 식사등 음식도 만족스러웠고

9월 17일 남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찬란한 햇빛 그리고 너무나도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마을 그리고 그 마을을 품은 자연! 이어지는 샤갈, 마티스, 세잔, 고흐, 르노아르 미술관과 역사적 흔적들! 이천욱 컨시어즈님의 해박한 배경설명과 인류애로 연결시키시는 감동적인 세계관! 맛있는 음식과 더 맛있는 음식이야기! 기가 막힌 프로다운 드라이빙 실력! 사람에 대한 따뜻한 정성과 유연하면서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정확한 진행!

밴프.자스퍼 풍경은 한국에서 접할수없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이국적인 풍경으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 ...

북유럽 여행을 준비하며 ‘여유형’과 ‘집중형’ 중 잠시 고민했지만, 도시마다 조금이라도 더 머물며 그 공간의 숨결을 느껴보고 싶어 여유형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북유럽의 미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기에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헬싱키에서는

북유럽은 늘 버킷리스트에 있었지만, 거리도 멀고 중간에 배·기차 이동이 있어 계속 미뤄왔던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지인의 소개로 링켄리브를 알게 되었고, 타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구성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첫 번째 나라, 핀란드 유튜브로만 보던 핀란드식 사우나를

내 나이 60대 중반!! 나도 애들처럼 숙소 예약하고 차량 렌트해서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선뜻 그런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대안으로 호텔 정하고, 골프장 부킹하고, 간단히 주변 관광 하는 그런 여행으로 여행 패턴을 바꾸었더니 모든 것이 골프와 연관 되어졌다. 이런 여행이 실증 날 쯤에 와이프가 제안했다!! 소수가 떠날 수 있는 여행이 있다고! 스케쥴도 조금은 자유스럽고

아침에 창을 여니 "으~~ 더워" 소리가 절로 난다. 분명 며칠 전만 해도 시원함을 넘어 기분 좋은 쌀쌀함을 느꼈는데... 오랜 비행을 거쳐 말펜사 공항에서 처음으로 동행 2명을 만났고, 여기서 6인의 너무나 멋진 어벤져스팀이 결성되었다. 여행의 8할은

서울의 무더위를 피해 떠난 돌로미티는 과연 어떨까 하는 설렘을 안고 떠난 세자매 여행... 처음엔 돌로미티의 광활함과 초록 들판에 감탄하고 시원함에 즐거웠고 맛난 음식에 기분 좋았던 또 하나의

학업과 직장생활로 시간을 맞출수 없었던 일들이 드디어왔다. 애들이 졸업하고 결혼도했지만 호주 뉴우질랜드는 함께하기로 약속했기때문이다. 뉴우질랜드 부터 시작된 여행은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꽤 긴 동선이었어요. LA에서 시작해서, 산타바바라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나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