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자스퍼 풍경은 한국에서 접할수없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이국적인 풍경으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 ...
북유럽 여행을 준비하며 ‘여유형’과 ‘집중형’ 중 잠시 고민했지만, 도시마다 조금이라도 더 머물며 그 공간의 숨결을 느껴보고 싶어 여유형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북유럽의 미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기에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헬싱키에서는
북유럽은 늘 버킷리스트에 있었지만, 거리도 멀고 중간에 배·기차 이동이 있어 계속 미뤄왔던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지인의 소개로 링켄리브를 알게 되었고, 타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구성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첫 번째 나라, 핀란드 유튜브로만 보던 핀란드식 사우나를
내 나이 60대 중반!! 나도 애들처럼 숙소 예약하고 차량 렌트해서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선뜻 그런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대안으로 호텔 정하고, 골프장 부킹하고, 간단히 주변 관광 하는 그런 여행으로 여행 패턴을 바꾸었더니 모든 것이 골프와 연관 되어졌다. 이런 여행이 실증 날 쯤에 와이프가 제안했다!! 소수가 떠날 수 있는 여행이 있다고! 스케쥴도 조금은 자유스럽고
아침에 창을 여니 "으~~ 더워" 소리가 절로 난다. 분명 며칠 전만 해도 시원함을 넘어 기분 좋은 쌀쌀함을 느꼈는데... 오랜 비행을 거쳐 말펜사 공항에서 처음으로 동행 2명을 만났고, 여기서 6인의 너무나 멋진 어벤져스팀이 결성되었다. 여행의 8할은
서울의 무더위를 피해 떠난 돌로미티는 과연 어떨까 하는 설렘을 안고 떠난 세자매 여행... 처음엔 돌로미티의 광활함과 초록 들판에 감탄하고 시원함에 즐거웠고 맛난 음식에 기분 좋았던 또 하나의
학업과 직장생활로 시간을 맞출수 없었던 일들이 드디어왔다. 애들이 졸업하고 결혼도했지만 호주 뉴우질랜드는 함께하기로 약속했기때문이다. 뉴우질랜드 부터 시작된 여행은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꽤 긴 동선이었어요. LA에서 시작해서, 산타바바라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나파까지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해온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각 나라가 가진 고풍스러운 유산들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라하와 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에서는 중심부에 위치한 그란디움 호텔에 머물렀는데, 주요 관광지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위치가 아주 좋았고, 조식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여행 중 태블릿을 두고 오는 일이 있었는데,
5월 셋째 주 가족들과 함께 이탈리아 정답여행(구 진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7월경부터 예약을 해놓은지라 넘 기대가 되었던 여행이었어요. 갑작스레 여행 한 달 전, 항공사 합병 이슈로 항공사로부터 항공 일정이 변경되었다는 통보를 받아 부랴부랴 여행일정 관련하여 이탈리아 담당자님과 소통하였는데, 다행히도
저는 6월10일부터 19일까지 남프랑스라벤더로드를 다녀왔습니다. 프로방스지역에 라벤더 트라이앵글을 포함한여행이었고, 시기가 조금 빨라 걱정했는데 보랏빛라벤더의 출렁이는 물결까지 볼수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20년넘는 막역지간의 여자 6명이
늦은 후기 올립니다. 제 위시리스트를 보셨나 싶게 가고 싶었던 스페인 지역을 잘 여행하고 왔습니다. 이번 투어에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 좋았던 점. 평소 가고 싶었던 파라도르 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