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갑을 넘기고 아내와 함께 떠난 이번 시칠리아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유럽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시칠리아는 늘 마음 한편에만 담아두었던 곳이었죠. 이번에 링켄리브의 시칠리아 여행을 보고 ‘지금이 아니면 언제 가보겠나'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4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에 녹초가 되어 내렸던 마드리드.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첫 사흘은 생각보다 작은 차량과 주요 호텔 숙박 일정 문제로 동선이 좀 꼬여 긴 이동 시간 때문에 좀 힘들게 일정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후 진행되었던 일정들, 컨켄츠들은 훌륭했다. 고심 끝에 완성한 일정표였겠지만 무엇보다 링켄리브에서 (굳이 Concierge 라고 차별화해서 까지 의미를 부여해 부르는) 현지 가이드 Jonathan Park (박상주 선생)의 역할이 컸다. 운전도 매끄러웠을 뿐더러

60대의 할머니, 동반자없이 혼자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까요. 제가 대문자 T인 관계로 글쓰는 재주가 없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링켄리브 최고에요. 일반인 기준으로 여행을 나름 여기저기 다녀봤다고

요정들이 살 것 같은 발칸… 꿈 같은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발칸 여행은요, 저희 부부 인생에서 손에 꼽히게 만족스러웠던 일정이었어요.

아내와 단둘이 떠난 남프랑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