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프로방스로드

9월 17일 남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찬란한 햇빛 그리고 너무나도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마을 그리고 그 마을을 품은 자연! 

이어지는 샤갈, 마티스, 세잔, 고흐, 르노아르 미술관과 역사적 흔적들! 

이천욱 컨시어즈님의 해박한 배경설명과 인류애로 연결시키시는 감동적인 세계관! 

맛있는 음식과 더 맛있는 음식이야기! 기가 막힌 프로다운 드라이빙 실력! 

사람에 대한 따뜻한 정성과 유연하면서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정확한 진행! 

멋진 곳, 기억하고 싶은 곳마다 놓치지 않고 인생사진을 찍어주시는 섬세함과 프로다운 실력! 

공항에서 끝까지 저희가 힘들지 않도록 체크해주시고 낯선 공항에서 안심하게 해주시는 

이천욱 컨시어즈님의 인류애!!! 

돌아서시며 눈시울이 불그레해지시는 그 표정을 저희는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마음!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