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바른일주 집중형 4개국을 다녀와서(2025.7.20~30)
김미* 님 ・ 2025-10-27
지난 여름 북유럽 4개국을 다녀와서 늦은 후기를 올려봅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바다수영은 즐거웠고
녹시오 국립공원 트레킹시 구워주신 쏘세지는 별미였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도심투어와 노벨상을 수여하는 시청사 타워에서의 전경은
잊지못할 광경이었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미있었고
손수 구워들고 다니신 파이의 정성에도 경이로웠습니다.
덴마아크 코펜하겐에서,
뉘하운운하의 정경과 트브르탈린 시장 구경은 참신했습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뭉크박물관에서의 컨시어즈의 작품등에 설명은
공부를 무척 많이하게 되었고
플롬에서의 넛셀투어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경치속의
하루 숙박이었고
베르겐의 구시가지도 이뻤습니다.
모든 호텔의 위치는
중심부에 있어 백화점과 마트가 바로 옆이었고
조식도 좋았고
모든 음식도 정말 고추장이 필요없는 식사였습니다.
두 친구들에게 환갑선물로 추천하여
처음 링켄리브로 가게된 여행이라
상당히 조심스러웠으나
비행기예약에서 부터(비지니스가 아니여도 프리미엄이코노믹)
호텔,식사,컨시어즈,크루즈,투어
모든게
불평없이 즐거이,신나게 만끽하며
여행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북유럽만 안보았다는 친구덕에
먼길의 여행지였지만
건강하지 못해 여행리스트에서 지운 나에겐
후회할뻔 했던 여행지였고
한식과 거의 채식주의자인 친구도
고추장없이 모든 식사를 했습니다.
26년부터는 에스토니아를 더해 5개국이라니
남편과 한 번 더 나설 준비를 해봅니다.
그 전에 링켄리브로 다른여행지 나서고 싶은 마음이
그득합니다.
환깁의 우리들을 다시 설러게한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