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포르투갈여행^^

회갑여행으로 계획하다가 코로나땜에 무산되고 이번엔 결혼40주년을 구실삼아 다시 시도!!

인원모집이 어려웠지만 어떻게든 우릴 보내주시려는 배려로 (물론 저희가 추가부담은 했습니다~~)

드디어 포르투칼 여행 출발이 가능했다.

입국 시스템이  달라졌다해서 좀 신경쓰였지만 뭐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무사히 우리 박상주 컨시어즈님과 만났구요^^

시간과 동선, 메뉴선정등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포르투칼여행만 7일씩 가느냐는 일부 의견들도 있었지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오비두스에서 살짝 맛본 초콜릿잔에 체리주(진자)도 생각나고, 

파티마에 도착했을때 살짝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어마어마한 규모의 광장과 새성전 내부

바실리카 성전에서의 가슴 뜨거워지는 체험은 쉽게  느낄 수 없는 감정이죠~~

도루우밸리의 와이너리체험. 꼬불꼬불길 중간에 숙소등 다 너무 정겹고 좋았어요!!!

포르투에서으 파두공연관람. 해리포터 작가와는 무관하다지만 여전히 명소로 관광수익을 톡톡히 

챙기고있는 서점과 카페등~ 재미난 경험이었어요👍

남한과 같은 면적이라는데 인구수가 1/5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공간을 넓게넓게 쓸 수 있는 환경이 넘

부럽기도하고 여유로와 보이더라구여..  ( 경제적 수치로 따지는 부자나라 순위 등과는  무관하게)

긴 비행시간이 좀 부담스러운 유럽쪽 여행이었지만  가보고 싶었던 포르투갈 여행  만족이예요

참! 빵순이 별명을 가진 한사람으로서 진짜  빵 실컷 먹고왔어요😅(빵이 포르투칼어에서 비롯된 말이라죠?!)

여행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늘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링켄리브 담당자분~

조나단 컨시어즈님~

다시한번 대단히  감사드려요^^♡

다음 여행 계획도 링켄리브 상품들 중에서 찾아 볼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