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브르타뉴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다.

링켄리브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브르타뉴!

가족과 함께한 여행에 새로운 프랑스를 알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은 한국인이 많지는 않았는데 가는 도시들 마다 예쁘고 동화속에 나오는 성들은

중세시대로 대돌아간 느낌이었어요. 

렌느 숙소에서는 예약제로 인원을 받아 실내에서 수영을 할 수 있었고 토요일에 연

마켓은 프랑스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이라 아이들이 재밌어 했어요.

예쁜 고성 푸제르와 비트레, 디낭에서의 여유있는 커피한잔, 영화속에 자주 등장했다는 로크르낭

캥페르에서 맛있는 식사와 어디에서도 보이는 캥페르 대성당은 다른 성당과 달리 이곳에서만

느끼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어요.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며 프랑스에서 만화를 그리는 컨시어즈님의 설명과 친근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