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7월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 TOP 5
2025-06-30
[여행작가가 소개하는 제철여행]
7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TOP 5
여름의 한가운데, 7월은 전 세계가 활기로 가득 찹니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답게, 각국의 해변과 도시, 자연이 여행자를 유혹하죠. 이번엔 7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다섯 곳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합니다!
5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7월의 크로아티아는 싱그러움이 넘칩니다. 특히 두브로브니크는 푸른 바다와 고풍스러운 성곽, 활기찬 여름 축제가 어우러져 유럽 감성이 폭발하죠.
아드리아해의 짙푸른 물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는 중세의 성벽과 붉은 지붕, 거리를 가득 메운 음악과 축제로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해양 액티비티와 성벽 투어,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 카페에서의 와인 한 잔은 여름의 낭만을 극대화하죠.
4위 베트남 푸꾸옥
동남아의 진주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양을 7월 여행에서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7월의 푸꾸옥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으로, 햇살 가득한 해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하기에 제격이죠. 가성비, 가심비 모두 훌륭합니다.
맑고 따뜻한 바다, 다양한 리조트, 가족·커플 모두 만족할 엔터테인먼트가 많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롱비치와 켐비치, 비치 등 그림 같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에서 스노클링,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빈펄 사파리, 그랜드 월드, 대형 테마파크 빈원더스 등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도 안성맞춤!
3위 프랑스 니스
7월의 니스는 맑은 하늘과 따뜻한 바다, 예술과 축제가 어우러진 남프랑스의 대표 휴양지입니다. 해변 산책, 거리 공연, 미술관 투어까지, 유럽의 여름이 어떤지 온몸으로 감각할 수 있습니다.
니스의 프롬나드 데 장글레(해안 산책로)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퍼포먼스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모나코, 칸, 에즈 등 인근 소도시까지 아우르는 남프랑스 로드트립도 가능한 게 특징. 남프랑스의 남다른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습니다.
2위 그리스 산토리니
허니문만 상상해서는 안됩니다! 산토리니는 7월, 새하얀 건물과 푸른 돔, 에게해의 짙푸른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유럽 최고의 로맨틱 여행지로 꼽힙니다. 무엇보다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이아 마을의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저녁노을에 물든 바다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이라는 말은 그냥 나온 게 아니죠. 낮에는 해변에서 여유를, 밤에는 일몰과 함께 낭만을 즐기다 보면 어? 여기는 천국인가? 싶습니다.
1위 스웨덴 스톡홀름
대망의 1위는 미지의 북유럽입니다. 7월의 스웨덴은 백야를 맞아 낮이 길고, 스톡홀름에서는 다양한 여름 축제와 야외 행사가 열려 북유럽의 활기찬 여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평균 20도 내외의 쾌적한 기온은 스톡홀름으로 떠나는 또 다른 이유!
스톡홀름의 감라스탄(구시가지)에서는 중세 유럽의 골목길을 산책하며, 노벨박물관과 왕궁, 시청사 등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스톡홀름이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졌다는 걸 아시나요? 놀랍고 이색적인 스웨덴 여름 여행은 꿈인 듯 달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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