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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의 퇴근 코스, '펍(Pub)'에 담긴 이야기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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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의 퇴근 코스, 

'펍(Pub)'에 담긴 이야기

 

영국 여행을 가거나 미드를 볼 때,

하루 일과를 끝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펍(Pub)으로 향하는 모습 자주 보셨나요?

 

 

놀랍게도 이 완벽한 퇴근 코스의 역사는

무려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국인들의 삶 그 자체인 펍 문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시작은 로마 제국의 ‘길거리 주막’이었다?

펍의 시초는 기원후 43년,

로마 제국 시절로 올라갑니다.

 

당시 브리튼섬을 정복한 로마 군인들은

잉글랜드 전역에 도로를 닦기 시작했는데요.

이 길목마다 여행자와 노동자들이

잠시 쉬어가며 목을 축일 수 있는

작은 주막을 세웠는데, 

이를 ‘타베르네(Tabernae)’라고 불렀습니다.

 

이 타베르네가 오랜 세월을 거쳐

오늘날 우리가 아는 ‘펍(Pub)’의

모태가 된 것이죠.

 

 

 

골목길 에일하우스에서 현대의 펍으로

이후 펍은 영국인들의 일상 속으로

더 깊숙이 스며들었습니다.

 

16세기 후반 골목마다 

‘에일하우스(Alehouse)’가 들어설 만큼

대중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비어하우스 법(Beerhouse Act)’이 

통과되면서 누구나 소정의 세금만 내면 

맥주를 제주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었죠.

 

이때부터 지금과 같은 현대적인 펍 문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2,00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지금도

영국의 하루 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고단했던 하루의 피로를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다정한 대화로 씻어내는 문화는 여전하니까요.

 

오늘 퇴근길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가볍게 맥주 한 잔하며,

나만의 ‘타베르네’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링켄리브 영국 여행을 다녀오신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사진입니다.

 

만약 오늘 밤 나누는 맥주 한 잔이

다가올 계절의 설렘으로 이어진다면,

머지않은 날 진짜 ‘이야기’가 머무는 곳으로

떠나보아도 좋겠습니다🍻

 

 

 

【영국 정답여행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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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확정★ 

7월14일 (화) 출발

https://linkandleave.com/package/24GB12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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