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KE901 편으로 인천 국제공항 ICN 출발
18:30 파리 국제공항 CDG 도착

석식(불포함)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빈센트 반 고흐의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생애의 마지막을 보낸 곳으로, 그의 작품에서 이곳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교회
· 까마귀가 나는 밀밭 : 고흐가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
· 고흐와 동생 테오의 무덤

· 오베르 시청

· 반 고흐의 마지막 숨결이 남아있는 방 라부 여관 *내부입장 

빈센트 반 고흐가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둥지를 튼 곳이자, 최후 죽음을 맞이 하기까지 10주간 머물렀던 마지막 거처입니다. 그는 이곳에서 70여 점의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중식

지베르니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모네가 사랑한 마을 지베르니 (*24년 11월 1일 ~ 25년 3월 말까지 폐관. 25년 4월 오픈 예정)

센 강가에 펼쳐진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예술가가 정착한 지베르니에서 인상파의 거장 모네는 반평생을 보내며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수련> 연작을 그렸습니다.

· 인상파 거장이 남긴 꿈결 같은 정원 모네의 집과 정원  *내부입장

1883년부터 모네가 직접 가꾼 아름다운 연못과 정원을 감상합니다.

루앙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링켄리브’S PICK ▶ 석식 *Special

· 빛에 따라 달라지는 모네의 성당, 루앙 대성당 빛 축제 관람 (자유 관람)

1876년 완공될 당시 세상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루앙 대성당. 해가 지고 성당에 어둠이 내리면, 외벽에는 황홀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 7월04일~9월30일)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  루앙 대성당 *내부입장

규모도 거대한 이 대성당은 모네가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성당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아낸 <루앙 대성당> 연작 덕분에 더더욱 유명합니다.

·  모네의 아뜰리에 *내부입장 (2027년까지 내부 공사중)
햇빛에 따라 달라지는 아름다운 이 성당은 당시 인상파의 거장이었던 모네에게 깊은 영감을 주어 그는 루앙 대성당이 마주 보이는 호텔에 자리를 마련하고 30여 점의 루앙 대성당 연작을 남겼습니다. 루앙의 모네 아뜰리에에서 그가 느꼈을 장엄한 전율을 느껴보는 특별함은 링켄리브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 루앙 구시가지에 있는 루앙 대시계

· 잔다르크 교회

중식

옹플뢰르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노르망디의 진주, 옹플뢰르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알록달록한 노르망디 전통 목조 가옥과 요트, 바다가 어우러진 항구의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 

‘노르망디의 진주’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성당 생트카트린 *내부입장

에트르타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해안절벽, 에트르타 

에트르타는 높은 언덕에서 도시 풍경과 하얀 코끼리 바위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멋진 풍광은 인상파 화가들에 의해 화폭으로 많이 옮겨졌습니다.
 

석식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몽생미셸로 이동 (약 2시간 30분)

◈  몽생미셸 *내부입장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도시의 80%가 파괴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꾸준히 복원해 지금은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몽생미셸은 조수간만 차이에 의해 만조에는 물이 들어와 섬이 바다와 완전히 분리되고 간조에는 썰물이 되며 육지와 섬이 연결됩니다. 중세 때 수도사들은 간조를 이용해 몽생미셸 수도원까지 걸어 갔습니다. 

중식

생말로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중세 시대의 성벽과 역사적인 건물들로 유명한 생말로

생말로는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성벽에 둘러싸인 항구 도시입니다. 6세기에 세워진 수도원이 시(市)의 기원이며, 수도원을 세운 주교 성인(聖) ‘말로’를 기념하여 지명이 붙여졌습니다. 마을은 성벽으로 둘러 쌓여져 있고 성벽 위를 걸으며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석식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투르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 투르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매력적인 도시로, 루아르 여행의 보너스와도 같은 곳입니다.

·  생가티앵 성당 *내부입장

이 성당은 12세기부터 16세기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특히 그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아름다운 외관으로 유명합니다.

성당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두 개의 높은 탑으로, 이는 투르 시의 상징적인 경관을 형성합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조각들이 있으며, 

특히 성당의 제단과 고딕 양식의 아치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성당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로, 여러 왕과 귀족들의 장례식이 거행되기도 했습니다.

중식

샹보르로 이동 (약 1시간 10분 소요)

·  루아르 계곡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샹보르 성 *내부입장

루아르의 고성을 소개할 때 대표 사진으로 종종 등장하는 샹보르 성은 아름다우면서도 규모가 제일 큰 성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블루아로 이동 (약 30분 소요)

·  블루아 성 (외관)

무려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거주했던 블루아 성은 모든 건축가들의 환상이 녹아있는 곳입니다.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여러 왕들이 거주하면서 증축하게 되어 고딕, 르네상스 양식 등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석식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  몽무쏘 *내부입장

1886년, 루아르 밸리를 따라 화려한 고성들을 건축하고 버려진 동굴을 개조한 와이너리로 여름 · 겨울에 12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루아르 지역 최고의 와인 동굴로 불리는 곳입니다. 루아르 성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의 아름다운 투영. 빛으로 이루어진 동굴 속 산책을 끝내면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앙부아즈로 이동 (약 30분 소요)

·  클로 뤼세 성 *내부입장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클로 뤼세 성 안에 위치한 자신의 방에서 1519년 5월 2일 마지막 숨을 거두었습니다.

중식

슈농소로 이동 (약 25분 소요)

·  루아르에서 가장 우아한 귀부인의 성, 슈농소 성 *내부입장

베르사유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우아한 귀부인의 성,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어우러진 독특한 외관입니다.

파리로 이동 (약 3시간 20분 소요)

석식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 예술과 낭만이 있는 세계 문화의 중심지, 파리 

·  샹제리제 거리

·  개선문

에투알 개선문은 높이 51미터, 너비 45미터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1806년 나폴레옹 1세가 휘하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획하였습니다. 설계는 주로 J.F. 샬그랭이 맡았으나 그는 얼마 안 가서 죽고 나폴레옹 자신도 실각하였기 때문에 공사는 중단되었다가 1836년에 이르러서야 겨우 완성되었습니다.

베르사유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베르사유 *내부입장

3만여 명의 인력이 50여 년에 걸쳐 완공된 궁전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마치 프랑스 귀족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본궁 뿐만 아니라 별궁까지 둘러보며, 궁전 건물 면적보다 훨씬 더 넓은 정원에서 한껏 여유로움을 취해봅시다.
 

중식

·  생샤펠 성당 *내부입장

· 콩시에르쥬리

·  헌법재판소
 

석식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  오르세 미술관 *내부입장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 화가들의 작품들을 모아놓은 곳으로 미술관 밖과 안 모두에서 보이는 대형 시계와 둥근 천장은 1900년도 파리 만국 박람회 때 기차역으로 쓰였던 때의 모습을 상상케 합니다.

중식(불포함)

·  파리 자유 관광

쇼핑 추천지: 사마리텐, 갤러리 라파예트, 쁘랭땅 백화점 등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돔 아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시내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루프탑 테라스 쁘랭땅
LVHM 인수 · 리노베이션 후 새롭게 문을 열어 센 강변 뷰를 품은 사마리텐

21:00 KE902 편으로 파리 국제공항 CDG 출발

15:55 인천 국제공항 ICN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