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KE901 편으로 인천 국제공항 ICN 출발
18:30 파리 국제공항 CDG 도착

21:35 AF7314 편으로 파리 국제공항 CDG 출발
23:05 니스 공항 NCE 도착
 

석식(불포함)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 샤갈이 미술관 설계에 직접 참여한 유일한 미술관, 샤갈 미술관

희망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샤갈의 붓 터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화와 야외 모자이크, 스테인 글라스 등 샤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내부입장

에즈로 이동 (약 30분 소요)

◈ 절벽 위의 아름다운 중세 마을, 에즈 빌리지

13세기 지중해 높은 절벽 위에 만들어진 작은 요새 마을로 수백 가지의 선인장이 독특하게 가꾸어져 있다. 400m 높이에 위치한 열대 정원에 서서 바람결을 맞으며 힐링 시간을 가져보자.

∙ 에즈 열대정원 *내부입장 
 

링켄리브's PICK ▶ 미슐랭 특별 중식 **Only 링켄리브

◈ 부호들의 별장이 많은 생 장 캅 페라

∙ 로스차일드 가문의 별장 *내부입장
코트다쥐르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택으로 꼽혔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럭셔리, 예술, 여가 요소를 융합시킨 벨포크 시대 상징으로 여겨진다.

◈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카지노와 호화로운 호텔들로 유명하며 항구에 정박된 요트뷰가 장관을 이룬다.

니스로 이동 (차로 약 40분 소요)

석식

◈ 니스 시내

남프랑스 대표 도시 니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롬나드 데 장글레 해변가 산책을 하고 니스 구시가지의 중심지 메세나 광장을 둘러본다.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생 폴 드 방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샤갈과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 생 폴 드 방스

유서 깊은 중세 마을로 샤갈이 사랑했고 여생을 보낸 생 폴 드 방스. 피카소와 모네, 마티스, 르누아르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자취가 남아있다.

방스로 이동 (약 15분 소요)

◈ 화가 앙리 마티스가 정착한 도시, 방스

∙ 로사리오 성당 *내부입장
프랑스 대표 화가 앙리 마티스의 생애 마지막 장식 작품이 남아 있는 장소다.

중식

엑상 프로방스로 이동 (약 2시간 20분 소요)

◈ 부드러운 삶의 여유가 넘치는 엑상 프로방스

푸른 하늘, 투명한 녹색 분수, 플라타너스 나무 그늘 등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살아 있는 역사 책과도 같은 곳으로 문화, 역사 건축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링켄리브's PICK ▶ 와인 · 예술 · 건축 공존하는 건축 예술 산책로, 샤토 라 코스트 *Special · 내부입장
(*세잔 아뜰리에 대체) 

200헥타르에 걸쳐 포도원, 밤나무 숲, 올리브 밭이 프로방스 수평선 끝 없이 펼쳐진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안도 타다오 · 장 누벨 등 건축 거장 작품들을 볼 수 있다.

∙ 미라보 거리
∙ 세잔의 아뜰리에 (*2025년 6월 28일까지 내부 리모델링 공사로 문 닫음)

석식

링켄리브's PICK ▶ 5성급 호텔 *Special

조식(호텔식)

생 레미 드 프로방스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고흐의 ‘별의 빛나는 밤’이 탄생한 지역, 생 레미 드 프로방스

16세기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의 출생지이자, 빈센트 반 고흐가 치료받던 수도원이 위치한 곳이다.

∙ 생 폴 드 모졸 수도원 *내부입장
고흐가 입원했던 생 폴 드 모졸 수도원은 고흐가 체류한 기간은 1년 남짓이지만 이곳에서 <별이 빛나는 밤>, <들판의 농부> 등 1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수도원에는 마치 고흐의 작품 전시장처럼 고흐가 이곳에서 그린 그림들이 곳곳에 걸려있다.

레 보 드 프로방스로 이동 (약 30분 소요)

◈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등급을 받은 레 보 드 프로방스

∙ 빛의 채석장 *내부입장
웅장한 분위기의 내벽, 그리고 기둥과 바닥에 투사되는 대가의 작품들이 음악에 맞춰 움직인다. 클림트, 피카소, 반 고흐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보자.

중식

아를로 이동 (약 40분 소요)

◈ 반 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

아를은 빈센트 반 고흐가 반하고 영감을 받았던 도시. 그의 대표작 '밤의 까페'의 배경이 된 실제 카페에서 고흐의 작품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아를 구시가지 중심지인 시청 광장

· 에스파스 반 고흐 *내부입장

반 고흐가 정신병 치료를 받으며 작품 활동을 했던 병원 건물과 부속 정원을 19세기 모습 그대로 복원해 놓았다.

링켄리브's PICK ▶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예술 공간, 루마 아를 *Special
수많은 바위를 얹어 놓은 듯 수많은 바위를 얹어 놓은 듯한 특유의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아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물결치듯 일렁이는 외관을 감상해보자.

◈ 로마 시대 수도교 퐁 뒤 가르

아비뇽으로 이동 (약 1시간 10분 소요)

석식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 교황의 도시, 아비뇽

아비뇽은 중세 시대 로마 교황청과 프랑스 사이의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을 때, 로마의 교황청이 아비뇽으로 옮겨 오면서 가톨릭의 중심이 되었던 적도 있었던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도시이다.
 

∙ 생 베네제 다리 *내부입장
1177년부터 1185년까지 론(Rhôn) 강 위에 지어진 생 베네제 또는 아비뇽 다리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오가는 순례자들과 상인들을 연결하는 주요한 역할을 했던 다리이다.

∙ 아비뇽 교황청

링켄리브's PICK ▶ 특별한 중식 **Only 링켄리브

고르드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마을, 고르드

∙ 세낭크 수도원 *내부입장
남프랑스 책자에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라벤더 밭으로 둘러 싸인 수도원이 바로 이곳이다. 이곳에서 라벤더와 함께 인생 사진을 건져 보는 건 어떨까

링켄리브's PICK ▶ 라벤더 트라이앵글 드라이브 *Special

석식

링켄리브's PICK ▶ 낭만 정원 호텔 *Special

조식(호텔식)

발랭솔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보랏빛 물결, 발랭솔

라벤더 평원에서 라벤더가 만들어내는 보랏빛 지평선과 향을 담아보자.
 

무스티에 생트 마리 이동 (약 50분 소요)

◈  반짝이는 별의 마을, 무스티에 생트 마리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베르동 바위산 속의 별이 빛나는 작은 소도시. 대한항공 CF 배경지로도 유명하다.

중식

생트 크루와 호수로 이동 (약 15분 소요)

◈ 대자연의 압도적인 풍광을 품은 생트 크루와 호수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베르동 협곡은 에메랄드, 코발트 블루, 옥빛 등으로 다채롭게 색이 변해 신비롭기까지 하다.

석식

니스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15:50 AF7309 니스 국제공항 NCE 출발
17:25 파리 국제 공항 CDG 도착 
21:00 KE0902 파리 국제 공항 출발 

15:55 인천 국제공항 ICN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