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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가능 : 6인
최대 인원 6명 / 최소 출발 4명
나만의 여행 스타일 찾기
[25년 1~3월]
14:05 인천 국제공항 ICN 출발 / KE931편
19:35 로마 국제공항 FCO 도착
[25년 4월 이후]
13:20 인천 국제공항 ICN 출발 / KE931편
19:30 로마 국제공항 FCO 도착
컨시어즈 미팅 진행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아침 식사 (호텔 조식)
오르비에토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링켄리브’S PICK ▶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가는 느림의 미학 : 세계 슬로우시티 운동의 발상 지 오르비에토 with 슬로우푸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 6대 슬로우시티 가운데 하나로 자연과 인간,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여유롭게 살아가는 도시다. 도시 환경을 위해 번화가에 차량 운행을 금지하는 대신 케이블카나 도심 외곽에 친환경 대중교통 시설을 운행하고 있다. 구시가지에는 대형마트와 패스트푸드점이 없고 작은 상점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살 수 있다. 특히 오르비에토 사람들은 ‘파세자타’라 부르는 산책을 중요하게 생각해 저녁 7시 이후 산책 문화가 정착돼 있다. 푸니쿨라를 타야만 올라갈 수 있는 산악 도시, 어마어마한 비밀 도시가 숨겨져 있는데 바로 고대 로마의 토착 세력인 에트루리아인들이 만든 지하도시다. 우물과 비둘기 사육장 등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유독 느리게 흐르는 시간에 천천히 스며보면 어떨까.
· 산 파트라치오 우물 *내부입장
· 두오모 대성당
링켄리브’S PICK ▶ 세계 6대 슬로우시티 오르비에토에서의 미슐랭 슬로우푸드 점심 식사 *Special
아시시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링켄리브’S PICK 성인 프란체스코가 청빈을 실천하고 자신을 헌신하며 바친 도시 아시시 Only 링켄리브
성 프란체스코라는 이름만으로도 이 도시가 궁금하다. 그와 성녀 키아라가 태어나고 묻힌 곳, 그들의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곳. 수바시오산 중턱에 자리한 아시시는 3만 명이 안 되는 인구에 성당만 100여 개가 있는, 도시 전체가 종교 건축물이고 성지이다.
· 성 프란체스코 대성당 *내부입장
· 산타 키아라 성당
· 미네르바 신전
· 프란체스코 생가
·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성당
저녁 식사 (자유식) ▶ 현지 컨시어즈 추천 가능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아침 식사 (호텔 조식)
페루자로 이동 (약 30분 소요)
링켄리브’S PICK 에트루리아 문화부터 고대 로마, 르네상스까지 최고 수준으로 공존하는 도시 페루자 Only 링켄리브
역사가 오래된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는 바로 ‘에트루리아 문명’, 북부부터 중부까지 이탈리아 반도의 고대를 살아갔던 이들이 바로 에트루리아인들이었고 이들은 로마 문화와는 또 다른 색다른 문화를 지어냈다. 고대 로마 모자이크부터 미니 메트로라 불리는 트램까지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특별한 도시다. 우리에게는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가 활동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 페루자의 지하 로카 디 파올리나 *내부입장
· 마죠레 분수
· 에트루리아 시대 우물
· 대성당 및 수도교 *내부입장
점심 식사 (현지식)
링켄리브’S PICK ‘호숫가의 성’ 중세 요새가 있는 고대 해안가 마을 카스틸리오네 델 라고 Only 링켄리브
카스틸리오네 델 라고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호수가 있는 도시이다. 카스틸은 ' 성 ', 레오네는 '사자' 즉 호수가 있는 사자의 성이란 의미이다. 트라지메노는 이탈리아 중부에서 가 장 큰 호수이며 이탈리아를 통틀어 코모호수 다음으로 크다. 옛 교통의 요충지로 수많은 전쟁과 재건을 반복하면서도 중세의 옛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호수와 자연을 보며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해본다.
· 레오네 성 *내부입장
· 코르냐 궁전 *내부입장
· 산타 마리아 막달레나 성당
피렌체로 이동 (약 1시간 40분 소요)
링켄리브’S PICK ▶ 저녁 식사 (미슐랭 특식) *Special
* 시즌에 따라 피렌체에서 미슐랭 특식 진행이 불가할 시에는 발도르챠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의 황홀한 야경 감상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아침 식사 (호텔 조식)
◈ 빛나는 르네상스 결정체 ·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도시 피렌체
활짝 핀 중세 르네상스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도시다. 곳곳에서 미켈란젤로와 다 빈치, 보티첼리 등의 최고 걸작들을 만난다. 우피치 미술관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예술적 보물들을 마주하며 온몸에 전율이 흐를지 모른다. 피렌체만의 특유의 감성으로 깊은 여운이 남을 것이다.
· 우피치 미술관 *내부입장
· 베키오 다리
· 피렌체 두오모 성당
점심 식사 (현지식)
토스카나로 이동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링켄리브’S PICK ▶ 와이너리 호텔에서의 낭만적인 하룻밤
저녁 식사 (현지식)
아침 식사 (호텔 조식)
STROZZI 와이너리로 이동 (약 40분 소요)
출처_guicciardinistrozzi
링켄리브’S PICK ▶ 모나리자 후손이 운영하는 1000년 전통 STROZZI 가문 와이너리 방문 *Special
994년부터 이어온 STROZZI 와이너리는 토스카나에서 가장 오래되고 특별한 의미와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 가운데 하나이다. 가장 잘 알려진 베르나차 디 산 지미냐노 와인은 1200년 이 곳에서 처음 생산되기 시작했다. 단테는 이 와인에 대한 향수를 신곡 곳곳에 시구로 기록해두었고 미켈란젤로도 ’애무하고 깨물고 찌르다가도 달콤하게 쓰다듬는다‘고 표현했다.
점심 식사 (현지식)
발도르차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숱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그림같은 구릉지대 발도르차 평원
야트막한 구릉이 이어지고 녹음 짙은 사이프러스 나무 행렬이 푸른 하늘과 이어진다. 가슴 먹먹한 평화로움, 눈 앞에 펼쳐지는 모든 것이 그림이다.
치비타로 이동 (약 1시간 40분 소요)
◈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의 배경 · 세월이 흐르면 볼 수 없는 3대 관광지 치비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성 치비타는 ‘사라져 가는 도시‘ 혹은 ’하늘 위에 떠 있는 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발 400m 들어가는 단 하나의 길, 구름다리 를 건널 때 하늘 위를 걷는 것처럼 몽환적이다.
로마 근교로 차량 이동 (약 1시간 50분 소요)
저녁 식사 (현지식)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아침 식사 (호텔 조식)
폼페이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화산 폭발로 하루아침에 멸망한 도시, 폼페이 *내부입장
타락한 도시에 내린 신의 벌이라고 불리는 폼페이는 79년 8월 24일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연안에 우뚝 솟아있는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며 소멸한 도시 중 하나이다. 기원 전 건축된 시설물, 수로 시스템, 다각형 암석으로 포장된 도로, 벽에 새겨진 프레스코화까지 유심히 살펴볼 수 있는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전 세계 여행객들이 방문해야 할 1순위 도시이다.
점심 식사 (현지식)
소렌토로 이동 (약 50분 소요)
◈ 남부 지중해를 품고 있는 천혜 휴양지 · 해안 절경 소렌토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괴테, 철학가 프리드리히 니체, 영국 낭만파 시인 조지 고든 바이런과 소설가 찰스 디킨스, 미국을 대표하는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등 세계적인 문호와 철학가들이 영감을 받고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소렌토를 세상에 알렸다. 해안 절경은 예술가들의 아틀리에처럼 창작의 영감을 주는 유토피아였다.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대체 얼마나 아름답길래, 직접 마주하고 오롯이 느껴보자.
· 소렌토 해안 절벽 전망대
링켄리브’S PICK ▶ 미슐랭급 지중해식 저녁 식사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아침 식사 (호텔 조식)
포지타노로 이동 (약 50분 소요)
◈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꿈의 휴양지 · 남부의 푸른 보석 포지타노
이탈리아 남부의 꽃이라고 불리는 포지타노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50곳 중 1위로 선정된 해안 절벽 마을이다. 코발트블루 빛 바다와 맑은 하늘, 황홀한 분위기에 유럽의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 유유자적 떠다니는 요트들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비탈길에 노랑, 파랑, 분홍 등 형형색색으로 칠해진 집들이 즐비하다. 이색적인 역대급 풍경으로 기억될지 모른다.
점심 식사 (현지식)
아말피로 이동 (약 50분 소요)
◈ 지상낙원 · 파스텔 빛 해안 가장 핫한 휴양지 아말피
아말피 해안도로는 세계 7대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지중해 풍광에 감탄이 쏟아지는 곳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자 베드로의 동생인 성자 안드레아의 유해가 안치되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로마로 차량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저녁 식사 (현지식 OR 한식)
링켄리브’S PICK 낭만도시 로마에서 즐기는 ‘오페라 아리아 갈라 콘서트’ **Only 링켄리브
산타 키아라 궁전에서 현지 성악가들의 세계 명작,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 공연을 관람한다. 갈라 콘서트는 통상적으로 오페라나 뮤지컬 등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아리아와 중창들을 무대나 조명, 복장 등의 특별한 형식 없이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되는 음악회를 말한다. 오페라의 도시 로마에서의 콘서트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아침 식사 (호텔 조식)
바티칸 시티로 이동 (약 30분 소요)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 바티칸 *내부입장
작지만 큰 영향력을 가진 세계 가톨릭의 중심지이다. 로마에 둘러싸인 형태이지만 이탈리아와 다른 나라, 특히 가톨릭의 위상을 생각하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막강하다. 신앙이 낳은 예술, 바티칸 시티 속 예술과 건축은 어마어마하다. 공인 가이드만이 설명할 수 있는 바티칸, 링켄리브 공인 컨시어즈와 함께 재미있는 역사와 예술 이야기에 빠져보면 어떨지. 24개의 미술관, 1,400실에 이르는 방, 3,000 킬로미터의 복도 인류 역사를 품은 세계의 걸작들이 잠들어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공간 바티칸 박물관도 놓치지 않는다. 국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바티칸 박물관
· 시스티나 소성당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 성 베드로 성당
점심 식사 (현지식)
◈ 거대한 고대 문명 · 풍부한 유산 낭만도시 로마
로마는 인류사를 통틀어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제국을 구축, 오랫동안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 고대의 황홀했던 흔적과 당대 유명 작가들의 예술혼이 깃든 건축물, 바티칸 시국의 성스러운 미술, 2023 세계 최고의 음식 여행지로도 선정된 매혹적인 도시. 마지막 날 로맨틱한 로마 야경은 덤이다.
· 캄피돌리오, 베네치아 광장
· 스페인 광장
· 트레비 분수
· 판테온 *내부입장
· 진실의 입, 포로 로마노 및 콜로세움 외부 관람
로마 국제공항으로 차량 이동 (약 30분 소요)
[25년 1~3월]
22:00 로마 국제공항 FCO 출발 / KE932편
[25년 4월 이후]
21:25 로마 국제공항 FCO 출발 / KE932편
[25년 1~3월]
17:25 인천 국제공항 ICN 도착
[25년 4월 이후]
15:55 인천 국제공항 ICN 도착
+ 상기 호텔은 링켄리브가 이용하는 호텔 리스트 중 하나이며, 일정과 시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Special Point 파트 사진 출처 : guicciardinistrozzi · majesticpalace · hotelmaryvico · cappuccinacountryresort · lacollegi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