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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예약 가능 : 6인
최대 인원 6명 / 최소 출발 4명
나만의 여행 스타일 찾기
18:45 KE071 편으로 인천 국제공항 ICN 출발
12:50 밴쿠버 국제공항 YVR 도착
컨시어지 미팅 후 밴쿠버 시내로 이동
중식 (자유식)
◈ 밴쿠버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서 북미대륙의 북서부 가장 위쪽에 위치한 해안 도시입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 다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는 매우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또한 밴쿠버 근교(30–60분 거리)에서도 압도적인 대자연을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에서는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과 세련된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반면, 조금만 걸음을 옮기면 스탠리파크의 울창한 숲과 잔잔한 해안 산책로가 여행자를 반겨줍니다. 또한 밴쿠버는 다문화 도시의 대표 주자로, 다양한 인종과 언어, 글로벌한 음식 문화가 공존합니다. 차이나타운, 개스타운, 그랜빌아일랜드 공예시장 등 곳곳에서 도시의 창의성과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게스타운 (Gastown)
게스타운은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지구로, 빅토리아 시대 건물과 빈티지한 골목길이 그대로 보존된 감성 넘치는 거리입니다. 붉은 벽돌 건물, 가스 램프가 줄지어 선 거리 풍경, 그리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재즈 음악 덕분에 걷기만 해도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상징인 스팀클락(Steam Clock) 은 일정한 시간마다 증기 휘파람 소리와 함께 멜로디를 들려주는 인기 포토스팟으로, 게스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의 대표적인 도시 공원으로, 뉴욕의 센트럴파크보다 더 크고 자연 보존도가 높은 북미 최고의 어반 파크 중 하나입니다. 울창한 삼나무 숲, 청명한 해안선, 그리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탁 트인 경관 덕분에, 도시 한복판에서 순식간에 대자연 속으로 들어온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원을 따라 이어지는 시월(Seawall) 산책로는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코스로, 걸어서 또는 자전거를 타며 바다와 하늘, 라이온스게이트 브리지(Lions Gate Bridge), 스탠리파크 등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일몰 시간대에는 빛이 반사된 물결이 공원 전체를 황금빛으로 감싸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플라이오버 관람
플라이오버 캐나다(FlyOver Canada)는 초대형 스크린과 움직이는 좌석, 바람·향기·미스트 효과로 캐나다 전역을 하늘에서 나는 듯 체험하는 몰입형 어트랙션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캐나다의 대자연과 명소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밴쿠버 필수 체험으로 꼽힙니다.
석식(현지식)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
◈ 씨 투 스카이 하이웨이 (Sea to Sky Highway)
씨 투 스카이 하이웨이(Sea to Sky Highway)는 밴쿠버에서 휘슬러(Whistler)까지 이어지는 캐나다 서부 최고의 절경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 그대로 ‘바다에서 하늘로 이어지는 길’이라는 표현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환상적인 루트입니다. 도로를 따라가면 한쪽에는 짙푸른 하우 사운드(Howe Sound) 바다, 다른 한쪽에는 웅장한 해안 산맥(Coast Mountains) 이 펼쳐지며, 달리는 순간순간이 한 장의 엽서처럼 느껴집니다. 드라이브 중간에는 곳곳에 전망대, 폭포, 하이킹 트레일 등이 있어 잠시 멈춰 서서 자연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에도 좋습니다.
- Sea to Sky 곤돌라 탑승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중식(현지식)
◈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내부입장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는 밴쿠버 북쪽 숲속에 자리한 캐나다 대표 자연·어드벤처 명소로, 깊은 협곡 위에 놓인 137m 길이의 흔들다리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체험으로 유명합니다. 다리 중간에 서면 70m 아래로 흐르는 에메랄드빛 강물, 주변을 감싸는 거대한 삼나무 숲, 그리고 서늘한 산바람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자연의 장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오후 햇빛이 숲 사이로 스며드는 시간대에는 나무 향기와 캔디처럼 부드러운 산바람이 어우러져 마치 자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황홀한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도시 근처에서 만나는 압도적인 자연, 모험, 감성의 여행지로 밴쿠버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방문 스팟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밴쿠버로 이동
석식 (캐나다 특식)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조식(호텔식)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이동
07:00 AC202 편으로 벤쿠버 국제공항 YVR 출발
09:28 캘거리 국제공항 YYV 도착
컨시어지와 미팅 및 중식 후 레이크 루이스로 이동
◈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는 캐나다 로키산맥의 심장부, 밴프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호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눈 덮인 산봉우리, 고요한 숲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호수의 색은 계절과 햇빛에 따라 에메랄드·터콰이즈·밀크블루 등 다양한 톤으로 변하며, 그 아름다움은 실제로 보면 숨이 멎을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호수를 둘러싼 빅토리아 빙하(Victoria Glacier)와 웅장한 로키 산맥은 레이크 루이스를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만들었습니다. 호숫가에 자리한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Fairmont Chateau Lake Louise)는 세계적인 호숫가 호텔로, 객실에서 바로 터콰이즈빛 호수를 내려다보는 절경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단순한 풍경이 아닌, 자연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캐나다를 찾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한 번은 들러야 할 필수 명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레이크 루이스
레이크 루이스 카누잉은 에메랄드빛 빙하 호수 위를 천천히 가르며 로키산맥의 절경을 눈앞에서 감상하는 대표 액티비티입니다. 호수 가장자리에서 출발해 빙하와 설산을 배경으로 노를 젓는 순간, 고요한 자연 속에서 캐나다 로키의 웅장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카누잉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의 애프터눈 티 *링켄리브 Special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의 애프터눈 티는 레이크 루이스 절경을 가장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으로, 고급스러운 호텔 라운지에서 에메랄드빛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특별한 티 타임입니다. 거대한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터콰이즈 호수, 빅토리아 빙하, 로키산맥의 파노라마는 마치 움직이는 그림을 보는 듯하며, 계절마다 다른 색과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오후 햇살이 호수 위로 부드럽게 비치는 시간대에는 더없이 포토제닉한 순간이 완성됩니다.
애프터눈 티 메뉴는 호텔에서 직접 만든 정통 스콘, 미니 디저트, 고급 티 샌드위치, 시즌을 반영한 페이스트리 등으로 구성되며, 현지 재료를 사용한 고품격 코스가 특징입니다. 엄선된 캐나다산 허브티, 프리미엄 로즈 티, 클래식 잉글리시 블렌드 등 다양한 티 선택도 가능해 여행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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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밴프 국립공원 (Banff National Park)
밴프 국립공원은 캐나다 로키산맥의 중심에 위치한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자연 명소로 꼽힙니다. 깊은 침엽수림, 끝없이 이어지는 산봉우리, 에메랄드빛 호수, 그리고 맑은 공기와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곳으로, 자연의 웅장함과 고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풍경 덕분에 여름·가을·겨울·봄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여행지로 사랑받습니다.
대표 명소로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보우밸리(Bow Valley) 등이 있으며, 하이킹·호수 카누·스키·온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자연과 레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로키 여행의 핵심 지역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밴프 설파 곤돌라 (Banff Sulphur Mountain Gondola)
밴프 설파 곤돌라는 밴프 국립공원의 풍경을 가장 극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로키 최고의 전망 체험으로 유명합니다. 곤돌라를 타고 설파 마운틴(Sulphur Mountain)의 정상까지 오르면, 캐나다 로키의 끝없이 펼쳐진 산맥과 보우밸리의 파노라마가 마치 한 장의 거대한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집니다.
곤돌라 정상에는 360° 전망대, 정상부 능선을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바람과 압도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존인 산책 데크, Sky Bistro 레스토랑, 로키의 자연·생태를 소개하는 체험형 공간인 실내 전시관을 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는 산맥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황홀한 석양 명소가 됩니다.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천체 감상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로키의 하늘을 가장 로맨틱하게 만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서프라이즈 코너 (Surprise Corner Lookout)
서프라이즈 코너는 밴프 타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밴프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이름 그대로 “갑자기 눈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풍경”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전망대에 도착하는 순간, 절벽 위에 우뚝 서 있는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과 그 뒤로 펼쳐지는 로키산맥, 그리고 아래로 흐르는 보우강(Bow River) 이 한 프레임에 담기며, 마치 유럽의 성과도 같은 고풍스러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계절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 밴프 스프링스 호텔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밴프 스프링스 호텔은 1888년에 지어진 캐나다 로키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이자 ‘로키의 성(Castle in the Rockies)’로 불리는 럭셔리 호텔입니다. 페어몬트(Fairmont) 브랜드의 대표 호텔 중 하나로, 역사·건축·자연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호텔 외관은 유럽 중세의 성을 떠올리게 하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이며, 주변을 둘러싼 산봉우리·삼나무 숲·보우강의 풍경과 어우러져 영화 속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호텔 내부는 클래식한 유럽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 스파, 세련된 라운지, 골프 코스까지 갖추고 있어 캐나다 최고의 프리미엄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습니다.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내려다보는 밴프 스프링스 호텔의 모습은 밴프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두 곳은 함께 방문해야 완벽한 여행 사진과 여행의 감동이 완성됩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석식
◈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Banff Upper Hot Springs) *링켄리브 Special
밴프 여행의 하이라이트,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Banff Upper Hot Springs). 해발 1,580m 로키 산맥의 청정 자연 속에서 천연 온천수가 흐르는 이곳은, 100여 년 넘게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힐링 명소입니다. 맑고 차가운 산 공기 속에서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눈앞에는 웅장한 설산과 끝없이 펼쳐진 숲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피로는 스르르 녹아내리고, 로키만의 고요함과 평온함이 온몸을 감싸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벼운 휴식은 물론 여행 중 지친 근육을 풀어주는 최고의 힐링 코스입니다.
※2026년 초 리뉴얼 오픈 예정. 시즌에 따라 온천 코스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조식(호텔식)
◈ 밴프 국립공원 (Banff National Park)
밴프 국립공원은 캐나다 로키산맥의 중심에 위치한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자연 명소로 꼽힙니다. 깊은 침엽수림, 끝없이 이어지는 산봉우리, 에메랄드빛 호수, 그리고 맑은 공기와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곳으로, 자연의 웅장함과 고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풍경 덕분에 여름·가을·겨울·봄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여행지로 사랑받습니다.
대표 명소로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보우밸리(Bow Valley) 등이 있으며, 하이킹·호수 카누·스키·온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자연과 레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로키 여행의 핵심 지역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밴프 설파 곤돌라 (Banff Sulphur Mountain Gondola)
밴프 설파 곤돌라는 밴프 국립공원의 풍경을 가장 극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로키 최고의 전망 체험으로 유명합니다. 곤돌라를 타고 설파 마운틴(Sulphur Mountain)의 정상까지 오르면, 캐나다 로키의 끝없이 펼쳐진 산맥과 보우밸리의 파노라마가 마치 한 장의 거대한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집니다.
곤돌라 정상에는 360° 전망대, 정상부 능선을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바람과 압도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존인 산책 데크, Sky Bistro 레스토랑, 로키의 자연·생태를 소개하는 체험형 공간인 실내 전시관을 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는 산맥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황홀한 석양 명소가 됩니다.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천체 감상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로키의 하늘을 가장 로맨틱하게 만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서프라이즈 코너 (Surprise Corner Lookout)
서프라이즈 코너는 밴프 타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밴프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이름 그대로 “갑자기 눈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풍경”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전망대에 도착하는 순간, 절벽 위에 우뚝 서 있는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과 그 뒤로 펼쳐지는 로키산맥, 그리고 아래로 흐르는 보우강(Bow River) 이 한 프레임에 담기며, 마치 유럽의 성과도 같은 고풍스러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계절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밴프 스프링스 호텔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밴프 스프링스 호텔은 1888년에 지어진 캐나다 로키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이자 ‘로키의 성(Castle in the Rockies)’로 불리는 럭셔리 호텔입니다. 페어몬트(Fairmont) 브랜드의 대표 호텔 중 하나로, 역사·건축·자연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호텔 외관은 유럽 중세의 성을 떠올리게 하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이며, 주변을 둘러싼 산봉우리·삼나무 숲·보우강의 풍경과 어우러져 영화 속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호텔 내부는 클래식한 유럽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 스파, 세련된 라운지, 골프 코스까지 갖추고 있어 캐나다 최고의 프리미엄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습니다.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내려다보는 밴프 스프링스 호텔의 모습은 밴프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두 곳은 함께 방문해야 완벽한 여행 사진과 여행의 감동이 완성됩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중식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이동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Icefields Parkway)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밴프(Banff)와 재스퍼(Jasper)를 연결하는 캐나다 로키 최고의 절경 드라이브 코스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총길이 약 232km의 이 도로는 로키산맥의 심장을 가로지르며, 수십 개의 빙하·호수·폭포·침엽수림이 이어지는 숨막히는 풍경을 선사합니다. 드라이브 내내 펼쳐지는 풍경은 마치 살아있는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하며, 매 순간마다 새로운 장면을 만나는 듯한 감동을 줍니다. 도로의 이름처럼 콜롬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와 같은 거대한 빙원 지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로키의 원시적인 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눈물의 벽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서 만나는 장대한 절벽으로, 빙하수가 녹아 절벽을 따라 흘러내리며 마치 벽이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봄·여름에는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겨울에는 얼어붙어 아이스클라이머들이 찾는 명소가 되기도 합니다.
페이토 호수
늑대 머리 모양으로 유명한 전망 포인트가 있는 터콰이즈빛의 대표적인 빙하호수입니다. 색이 유난히 밝고 선명하여 사진이 특히 아름답게 나오며, 빙하 가루가 태양빛에 반사되어 독특한 파란색을 만들어냅니다. 로키에서 가장 상징적인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필수 스폿입니다.
까마귀발 빙하
까마귀의 발처럼 생긴 세 갈래 형태에서 이름이 붙여진 빙하로, 보우 호수와 함께 바라보면 더욱 웅장한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예전보다 크기가 줄었지만 여전히 로키산맥의 빙하 지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보우호수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초입에 위치한 고요한 빙하호수로, 새벽이 되면 로키산맥의 봉우리가 호수에 그대로 반사되어 거울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까마귀발 빙하가 정면에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전망 포인트 중 하나이며, 분위기가 평온하고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 아싸바스카 빙하 설상차 탑승 (Athabasca Glacier Ice Explorer Tour)
아싸바스카 빙하는 캐나다 로키의 콜롬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에 위치한 북반구 최대 규모의 빙원 지대 중 하나로, 수천 년 동안 쌓인 얼음이 만들어낸 장대한 자연의 걸작입니다. 이 빙하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설상차(Ice Explorer) 투어입니다. 탑승하는 순간부터 설렘이 시작됩니다.
전 세계에서도 몇 대밖에 없는 초대형 빙하 전용 설상차가 경사가 가파른 빙하 언덕을 천천히 올라가며, 주변에 펼쳐지는 순백의 얼음 계곡·눈 덮인 산봉우리·푸른 하늘이 하나로 이어진 환상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설상차는 빙하 한가운데까지 올라가 멈춘 후, 여행객들이 직접 내려 수천 년 된 빙하 위를 걸어보는 시간도 제공합니다. 또한 빙하의 ‘생명수’라고 불리는 빙하수가 흐르는 지점에서 직접 물을 떠 마시는 체험도 가능해, 여행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싸바스카 빙하 설상차 투어는 단순한 액티비티가 아니라, 지구의 역사와 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느끼는 로키 여행의 핵심 체험입니다. 캐나다 로키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인생 버킷리스트" 액티비티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현지 업체의 장비 점검, 기상 악화 등의 이유로 사전예고 없이 설상차 탑승이 불가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설상차 하차하여 아이스필드 빙하 지역 관광하며 걸어다닐 때는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얼음 위라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사진촬영/관광 시 절대 뛰지 말고, 천천히 조심해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석식
재스퍼로 이동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재스퍼 국립공원 이동
◈ 재스퍼 국립공원 (Jasper National Park)
재스퍼 국립공원은 캐나다 로키산맥 북부에 위치한 캐나다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입니다. 밴프 국립공원이 웅장하고 고전적인 풍경이라면, 재스퍼는 보다 야생적이고 거대한 자연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넓고 광활한 산맥, 깊게 파인 계곡, 끝없이 이어지는 침엽수림, 맑고 차가운 빙하호수가 어우러져 한층 더 고요하고 원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곳에서는 밴프보다 훨씬 높은 확률로 야생동물(엘크, 곰, 산양, 순록 등)을 만날 수 있어, “진짜 캐나다의 자연”을 경험하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해질 무렵의 재스퍼는 조용하고 황홀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사람의 손이 덜 닿은 자연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밤하늘을 가진 ‘다크 스카이 보호구역(Dark Sky Preserve)’으로 지정되어 있어, 별이 쏟아지는 듯한 천문 관측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재스퍼 국립공원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 느끼게 하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합니다. 웅장함·고요함·야생의 에너지까지 모두 담은 재스퍼는 캐나다 로키 여행을 완성시키는 핵심 지역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중식
◈ 멀린 레이크 크루즈 (Maligne Lake Cruise)
멀린 레이크 크루즈는 재스퍼 국립공원의 상징적인 풍경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필수 버킷리스트 액티비티입니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빛 호수 위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로키산맥의 웅장한 봉우리·고요한 숲·맑은 공기 속에 둘러싸인 특별한 자연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크루즈는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진행되며, 멀린 레이크의 형성 과정·야생동물·지형 이야기 등을 들으며 천천히 호수 깊숙한 곳으로 향합니다. 배는 점점 더 파란 색을 띠는 호수 한가운데를 지나, 마침내 캐나다의 풍경 사진을 대표하는 ‘스피릿 아일랜드(Spirit Island)’에 도착합니다.
스피릿 아일랜드는 빙하 호수와 설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섬으로, 크루즈가 도착하면 섬 앞 전망대에서 짧은 산책과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는 물빛이 반사된 에메랄드 호수, 수직으로 솟은 산봉우리, 바람 따라 흔들리는 침엽수 숲이 하나로 어우러져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 예정)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석식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요호 국립공원 이동
◈ 요호 국립공원 (Yoho National Park)
요호 국립공원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로키산맥 서쪽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입니다. 공원 곳곳에서 자연이 만들어낸 장엄함과 신비로움에 절로 감탄이 나오는 장소입니다. 밴프·재스퍼보다 작지만, 요호는 풍경의 밀도와 다양성이 특히 뛰어난 공원으로 유명합니다. 에메랄드빛 호수, 거대한 폭포, 기암 절벽, 빙하로 깎인 계곡,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며 한 장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특히 에메랄드 레이크(Emerald Lake)는 이름처럼 깊은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호수. 거울처럼 고요한 수면과 산맥이 반사되는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요호 국립공원은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인파를 피해 순수한 자연에 몰입할 수 있는 로키의 숨은 명소로 사랑받습니다. 맑은 공기, 빛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호수, 빙하가 깎아 만든 절벽들, 요호는 자연이 수천 년 동안 만들어낸 예술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중식
◈ 모레인 레이크 (Moraine Lake)
모레인 레이크(Moraine Lake)는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대표적인 빙하 호수로, ‘밸리 오브 더 텐 피크스(Valley of the Ten Peaks)’라 불리는 열 개의 로키산맥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빙하가 녹으며 유입된 미세한 암석 가루(rock flour)로 인해 물빛이 선명한 청록색을 띠며, 햇빛의 각도와 계절에 따라 색이 미묘하게 변화해 마치 보석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일출 시간대에는 산과 호수가 부드러운 빛에 물들며 환상적인 장관을 만들어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주변에는 짧은 산책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캐나다 로키의 웅장함과 고요한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석식
캘거리로 이동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조식(호텔식)
캘거리 국제공항으로 이동
12:35 AC211 캘거리 국제공항 YVV 출발
13:11 밴쿠버 국제공항 YVR 도착
14:50 KE072 밴쿠버 국제공항 YVR 출발
17:50 인천 국제공항 ICN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