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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KE7273 편으로 인천 국제공항 ICN 출발
10:35 디트로이트/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 DTW 도착
14:10 DL4816 편으로 디트로이트/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 DTW 출발
16:01 몬트리올 국제공항 YUL 도착
중식 (자유식)
컨시어즈 미팅 후 몬트리올 시내로 이동 (약 30분 소요)
◈ 몬트리올 (Montreal)
몬트리올은 캐나다 퀘벡주의 문화 수도이자 북미에서 가장 유럽적인 분위기를 가진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어와 프랑스어가 자연스럽게 섞여 들리는 이곳은, 고풍스러운 역사 건물과 현대적인 예술·미식·패션이 조화를 이루며 캐나다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도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도시의 심장부인 올드 몬트리올(Old Montreal)은 17~18세기 유럽풍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된 지역으로, 자갈길 거리·노트르담 대성당·항구 주변 산책길이 이어지며 마치 파리의 골목을 걷는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은 북미 최고의 미식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퀘벡 전통 요리인 푸틴, 로컬 브런치, 프렌치 비스트로는 물론, 전 세계 셰프들이 모여 다양한 다문화 퀴진을 선보이는 미식 천국이기도 합니다.
또한 몬트리올은 예술과 축제의 도시입니다. 재즈 페스티벌, 서커스 축제, 불꽃축제, 영화제 등 크고 작은 문화 행사들이 연중 끊임없이 열리며 도시에 활력을 더합니다. 특히 몬트리올 벽화거리(Mural Art District)를 따라 걷다 보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예술 갤러리처럼 느껴집니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면 몽 로얄(Mount Royal) 전망대에서 도시 스카이라인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산책과 피크닉, 계절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유럽 감성과 북미의 에너지가 완벽하게 만난 캐나다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입니다. 걷는 순간마다 새로운 감성과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성요셉 성당 *내부입장
캐나다에서 가장 큰 성당 중 하나로, 몽 로얄(Mount Royal) 언덕에 자리한 장엄한 바실리카입니다. 거대한 돔과 웅장한 계단, 고요한 내부 공간이 인상적이며, 도시를 내려다보는 전망도 아름답습니다. 순례자들이 많이 찾는 몬트리올의 영적 상징이자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자끄 까르띠에 광장
올드 몬트리올 중심에 위치한 활기 넘치는 광장으로, 노천 카페·레스토랑·거리 공연이 어우러진 여행자들의 인기 스팟입니다. 석양 무렵에는 분위기 있는 거리 음악이 울려 퍼지고, 역사적인 건물들이 광장을 둘러싸며 유럽의 골목 같은 감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몬트리올 항구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펼쳐진 산책 명소로, 자전거·세그웨이·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해안가 지역입니다. 계절마다 야외 축제·라이트쇼·야경이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하며, 올드 몬트리올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퀘벡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석식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 후 컨시어즈 미팅
◈ 퀘벡(Québec City)
퀘벡은 캐나다에서 가장 유럽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올드 퀘벡(Old Québec) 을 중심으로 중세 유럽의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는 매혹적인 여행지입니다. 자갈길 골목, 석조 건물, 성벽과 성문, 그리고 파스텔 톤의 카페와 상점들이 이어져 마치 프랑스 소도시를 걷는 듯한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의 상징인 샤토 프롱트낙(Château Frontenac) 은 언덕 위에 자리한 그림 같은 고성 호텔로, 세인트로렌스 강과 도시 전체를 내려다보는 풍경이 압도적입니다. 겨울에는 눈으로 뒤덮인 성이 동화 속 장면처럼 보이고, 여름에는 초록빛 강과 함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최고의 포토스팟이 됩니다. 또한 퀘벡은 프랑스-캐나다 문화가 깊게 뿌리내린 도시로, 거리 곳곳에서 프렌치 감성의 음식·예술·음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작은 비스트로에서 맛보는 프렌치-캐나다 로컬 요리, 계절마다 열리는 축제, 그리고 올드 포트 주변의 산책길까지—로맨틱한 도시 감성을 완벽하게 담고 있습니다. 퀘벡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시간이 멈춰 있는 듯한 중세 유럽의 풍경 속을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캐나다 최고의 낭만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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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어퍼타운 (Upper Town / Haute-Ville)
어퍼타운은 언덕 위에 자리한 퀘벡의 역사 중심지로, 고성(城) 위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 듯한 중세 분위기가 살아 있는 지역입니다. 성벽과 요새로 둘러싸여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핵심 구역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샤토 프롱트낙(Château Frontenac), 요새(Fortifications of Québec), 테라스 뒤프랭(산책 전망대) 등이 위치해 있어 도시와 세인트로렌스 강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 사랑받습니다.고풍스러운 건물들, 클래식한 카페, 돌길 골목들이 이어져 있어 마치 작은 유럽 성채 도시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름 광장 (Place d'Armes)
샤토 프롱트낙 앞에 위치한 퀘벡의 대표 광장으로, 도시의 역사적 중심지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기념비가 둘러싸고 있으며, 광장에서 바라보는 샤토 프롱트낙의 뷰가 특히 아름답습니다. 잠시 앉아 쉬거나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 좋은 스팟입니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 (Château Frontenac)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퀘벡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진 찍힌 호텔 중 하나로, 언덕 위에 자리한 고성(城) 스타일의 럭셔리 호텔입니다. 붉은 지붕과 탑이 이어지는 외관이 동화 속 성처럼 보이며, 호텔 앞에서 내려다보는 세인트로렌스 강 전망은 퀘벡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화가의 거리 (Rue du Trésor / Artists’ Alley)
올드 퀘벡의 작은 골목에 수많은 화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예술의 거리입니다.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퀘벡의 풍경을 담은 수채화·유화 작품을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도 좋은 감성 가득한 명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더프린 테라스 (Terrasse Dufferin)
샤토 프롱트낙 바로 아래에 펼쳐진 나무 데크 전망 산책로로, 세인트로렌스 강과 퀘벡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의 뷰포인트입니다. 산책, 사진 촬영, 조용히 전망 감상하기에 완벽합니다.
◈ 로워타운 (Lower Town / Basse-Ville)
로워타운은 강가를 따라 형성된 퀘벡의 가장 오래된 구도심으로, 올드 퀘벡 특유의 프렌치 감성이 가장 짙게 느껴지는 지역입니다. 자갈길 거리, 컬러풀한 석조 건물,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레스토랑이 이어지며, 마치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걷는 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쁘띠 샹플랭 거리(Rue du Petit-Champlain) 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거리 중 하나로, 사계절 내내 예쁜 조명과 길거리 공연으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처럼 변해 더욱 아름답습니다. 로워타운에서 어퍼타운으로 올라갈 때는 페니큘라(Funiculaire) 라는 언덕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세인트로렌스 강과 성채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중식(자유식)
Strøm Spa Nordique *링켄리브 Special
Strøm Spa Nordique는 세인트 로렌스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북유럽식 럭셔리 힐링 스파로, 도시 한가운데서 가장 품격 있는 쉼을 경험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인피니티풀·사우나·노르딕 테라피가 어우러진 깊은 휴식은 물론, 감각적인 레스토랑까지 갖춰 하루를 온전히 리셋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자연 속에 숨겨진 듯한 고요함과 세련된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여행 중 프리미엄 웰니스를 경험해보세요.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시즌에 따라 온천 코스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석식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조식(호텔식)
몽모랑시 폭포로 이동
◈ 몽모랑시 폭포 (Montmorency Falls)
몽모랑시 폭포는 퀘벡 시내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캐나다 동부의 대표 자연 명소로, 높이가 무려 83m로 나이아가라보다 더 높은 장대한 폭포입니다. 가파른 절벽 위에서 폭발하듯 떨어지는 물줄기와 주변을 감싸는 안개 물보라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폭포 위에는 현수교(Suspension Bridge) 가 설치되어 있어, 폭포 바로 위를 걸으며 떨어지는 물줄기를 가까이에서 내려다보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하단 전망대에서는 폭포가 쏟아지는 장면을 정면에서 볼 수 있어 사진 찍기에도 완벽한 스폿입니다.
여름에는 햇빛 아래 무지개가 자주 떠올라 더욱 아름답고, 겨울에는 물이 얼어 거대한 얼음 기둥 “설당(Sugar Loaf)”을 형성해 또 다른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폭포 주변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몽모랑시 폭포는 단순한 폭포가 아니라, 자연의 힘·웅장함·아름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퀘벡 여행의 필수 명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오를레앙섬 (Île d’Orléans)
오를레앙섬은 퀘벡 시내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전통적이고 평온한 농가 섬으로, “퀘벡의 시골 풍경을 가장 아름답게 간직한 곳”이라 불립니다.
세인트로렌스 강 한가운데 자리해 있으며, 섬 전체가 자연·농촌·역사·미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을 산책하는 느낌을 줍니다.
길을 따라 달리면 붉은 지붕의 농가, 넓게 펼쳐진 초원, 강을 따라 흐르는 바람, 그리고 작게 자리한 가게와 카페들이 이어지며 정말 평온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도심, 자, 로컬 감성이 가장 부드럽게 이어지는 퀘벡의 힐링 스폿입니다. 오를레앙섬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퀘벡 로컬의 삶과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체험할 수 있는 감성 섬 여행지입니다.
중식(자유식)
몬트리올로 이동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입장
몬트리올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성당으로, 파리 노트르담을 떠올리게 하는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외관과 화려한 파란·금빛 내부 장식이 압도적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와 목조 구조물이 어우러진 성당 내부는 예술 작품처럼 아름답고, 밤에는 ‘AURA’라는 빛과 음악의 쇼도 진행됩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석식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조식(호텔식)
천섬 주립공원으로 이동
◈ 천섬 (Thousand Islands)
천섬(Thousand Islands)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뉴욕주 사이의 세인트로렌스 강(Saint Lawrence River) 에 흩어져 있는 1,800개 이상의 섬들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섬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맑고 에메랄드빛에 가까운 강 위에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처럼 떠 있으며, 각 섬에는 아기자기한 전원 풍경, 개인 별장, 숲속에 숨겨진 고성, 작은 등대와 다리 등이 자리해 마치 동화 속 비밀의 정원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줍니다.
가장 인기 있는 방식은 천섬 크루즈로, 배를 타고 섬 사이를 천천히 지나며 섬들의 이름·역사·축제·신기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중 ‘볼트 성(Boldt Castle)’은 사랑 이야기가 담긴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크루즈에서 바라보면 특히 아름답습니다. 햇살이 잔잔하게 비추는 호수 같은 강에서 보트가 미끄러지듯 지나가면, 주변을 둘러싼 숲과 작은 섬들이 고요한 파노라마를 만들어 캐나다 동부 여행에서 가장 평온하고 감성적인 순간을 선사합니다.
천섬 유람선 (약 1시간 30분 소요)
중식
토론토로 이동
◈ 토론토 (Toronto)
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주도이자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 그리고 북미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아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음식·예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CN 타워(CN Tower)는 토론토의 상징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온타리오 호수와 도시 전경은 단연 압도적입니다. 유리 바닥 전망대는 스릴 넘치는 인기 포인트입니다. 토론토는 대도시이면서도 자연과 가까운 것이 큰 매력입니다.
미술·문화·엔터테인먼트도 뛰어나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AGO),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Distillery District) 등에서 캐나다의 예술과 역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도 아주 풍부합니다. 다문화·미식·예술·쇼핑·자연까지 모두 갖춘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도시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신/구 시청사 (외부)
온타리오 주 의사당 (외부)
하버프론트
세인트로렌스 마켓
CN타워 *내부입장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Distillery District)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는 19세기 증류소 단지를 예술·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토론토의 가장 감각적인 거리입니다. 붉은 벽돌 건물과 자갈길이 이어지며, 곳곳에 아트 갤러리·디자인 숍·수제 맥주 브루어리·감성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거리 전체가 차량 통행 금지이기 때문에 천천히 산책하기 좋고, 시즌에 따라 다양한 팝업 마켓·전시·공연이 열립니다. 특히 겨울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로, 조명과 장식이 빛나는 동화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석식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나이아가라로 이동
◈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뉴욕주 경계에 위치한 북미 최대 규모의 초대형 폭포로, 자연이 만들어낸 압도적인 힘과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폭포 주변에는 공원, 산책로, 레스토랑, 와이너리, 리조트가 잘 갖춰져 있어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특히 주변의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Niagara-on-the-Lake) 지역은 캐나다 최고의 와이너리와 고풍스러운 마을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나이아가라 크루즈
나이아가라 크루즈는 배를 타고 폭포 바로 아래까지 접근해 폭포의 힘과 물안개를 직접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대표 체험입니다. 배가 천천히 폭포 앞으로 다가가면, 굉음과 함께 떨어지는 엄청난 물줄기와 몰아치는 물안개가 만들어내는 스릴이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특히 호스슈 폭포(Horseshoe Falls) 아래로 들어가는 순간은 크루즈의 하이라이트로, 자연의 거대한 에너지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중식
테이블락 전망대
테이블 록 전망대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대표 포토 스팟입니다. 호스슈 폭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폭포가 떨어지는 장대한 물줄기와 물안개, 굉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폭포가 바로 발아래에서 쏟아지는 압도적인 장관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전망대입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폭포 뒤로의 여행
‘폭포 뒤로의 여행’은 터널을 따라 걸어가 폭포의 뒷면을 직접 체험하는 액티비티입니다. 폭포 뒤편의 전망구멍(Observation Portal)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마치 폭포 속으로 들어간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야외 전망대에서는 떨어지는 호스슈 폭포를 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 있어, 나이아가라를 가장 강렬하게 느끼는 체험으로 꼽힙니다.
나이아가라 화이트워터 워킹 투어
나이아가라 화이트워터 워킹은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 데크를 걷는 체험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급류를 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강 아래로 내려가면, 물보라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빠르게 흐르는 거센 물살을 불과 몇 미터 앞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산책로 곳곳에는 전망 포인트가 있어 거대한 물결·깎아지른 협곡·수백만 년 동안 만들어진 지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는 1900년대 초에 지어진 역사적인 수력발전 시설로, 나이아가라 폭포의 강력한 물줄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했던 캐나다 대표 산업유산입니다. 지금은 내부가 전시·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당시 실제로 사용되던 터빈·발전 장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로 내려가는 터널 투어(The Tunnel)를 통해 길이 670m의 수로를 걸어가면, 세인트로렌스 강과 폭포 지역을 향한 파노라마 전망 데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폭포 주변의 풍경이 정말 특별해, 많은 여행객들이 숨겨진 포토 스팟으로 꼽습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석식
호텔 치크인 및 휴식
조식(호텔식)
나이아가라 자유시간
중식
나이아가라 아울렛 쇼핑 자유시간
나이아가라 아이스와인 농장 이동
◈나이아가라 아이스와인
세계 최고의 아이스와인으로 알려진 캐나다 나이아가라 반도. 이 지역의 독특한 기후—따뜻한 여름과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 기온은 아이스와인용 포도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자연 조건을 만들어냅니다. 나이아가라의 아이스와인 농장에서는 가을에 충분히 숙성된 포도가 겨울이 되어 자연 동결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포도알이 얼어 물기만 남기고 당도는 진하게 농축되는 이 순간, 아이스와인의 깊은 향과 달콤함이 완성됩니다.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석식 - *코스 특식 *링켄리브 Special

*이미지 출처: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조식(호텔식)
토론토 국제공항으로 이동
12:55 KE078 토론토 국제공항 YYZ 출발
16:30 인천 국제공항 ICN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