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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가능 : 4인
최대 인원 6명 / 최소 출발 4명
나만의 여행 스타일 찾기
11:10 KE901 편으로 인천 국제공항 ICN 출발
18:30 파리 국제공항 CDG 도착
컨시어즈 미팅 후 파리 시내로 이동
석식(불포함)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식(호텔식)
지베르니로 이동 (약 1시간 10분 소요)
◈ 지베르니 *내부입장
(매년 11월~3월까지 폐관. / 겨울 시즌에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대체됩니다.)
센 강 상류의 아름다운 마을 지베르니에 정착한 모네는 수련이 가득한 연못과 꽃이 만발한 정원을 가꾸며 반평생을 보냈습니다. 그의 대표작인 <수련> 연작 또한 이곳에서 완성됐습니다.

중식
파리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파리 시내
파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를 이룹니다. 몽마르트, 시테 섬을 비롯한 파리의 여러 구역은 각각 하나의 나라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패션과 미식, 예술과 낭만이 있는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파리를 둘러봅니다.
∙ 노트르담 대성당
위엄 있는 직사각형의 쌍 탑, 뾰족한 첨탑,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등과 같은 위대한 유산으로 이루어진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수도, 파리의 상징적인 역사 유적지입니다.
∙ 생 미셸 광장
시테 섬 남쪽으로 센 강 건너에 자리한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전사한 학생들의 이름을 새긴 기념비, 대천사 미셸(미카엘)이 악마를 밟고 선 조각상이 있는 분수를 볼 수 있는 작은 광장입니다.
∙ 생 샤펠 교회 *내부입장
루이 9세에 의해 13세기 후반에 지어진 이 성당은 특별한 종교적 상징성을 지닌 장소입니다. 고딕 건축의 걸작이며, 지붕은 스테인드글라스로 받쳐져 있어서 마치 보석 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최고 재판소
시테 섬 서쪽에 위치해 있는 프랑스 최고의 사법 중심지로 고전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콩시에르쥬리
왕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콩시에르쥬리는 파리 최초의 궁전입니다. 고딕 양식이 돋보이는 궁전은 클로비스부터 필립 르 벨 시대까지 사용되다가 14세기 말 루브르로 궁전이 이전하면서 15세기부터는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식(호텔식)
베르사유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베르사유 *내부입장
3만여 명의 인력이 50여 년에 걸쳐 완공한 궁전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곳에서는 마치 프랑스 귀족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궁전 건물의 면적보다 더 넓은 정원이 유명하며, 별궁으로 대 트리아농 궁과 소 트리아농 궁이 있습니다. 루이 14세, 루이 15세, 루이 16세와 왕실 가족들이 거주했습니다.

중식
파리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에펠탑
∙ 개선문
∙ 몽마르트르 언덕
몽마르트르는 파리의 문화와 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한 언덕으로, 많은 무명 화가들의 그림과 유명 영화의 촬영 장소를 볼 수 있습니다.
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식(호텔식)
∙ 루브르 박물관 *내부입장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입니다. 현재의 건물은 루브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센 강 주변을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인 루브르 피라미드는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습니다.

중식
공항으로 이동 (약 40분 소요)
17:10 AF1404 편으로 파리 국제공항 CDG 출발
19:15 로마 국제공항 FCO 도착
컨시어즈 미팅 후 로마 시내로 이동
호텔 체크인
◈ 로마
로마는 인류사를 통틀어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제국을 구축, 오랫동안 세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고대의 황홀했던 흔적과 당대 유명 작가들의 예술혼이 깃든 건축물, 바티칸 시국의 성스러운 미술, 2023 세계 최고의 음식 여행지로도 선정된 매혹적인 도시에서 역사와 낭만을 느껴봅니다.
야경 투어 시, 석식(간편식)

∙ 스페인 광장
바티칸 주재 스페인 대사관이 있어 스페인 광장이라 불리는 이곳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로 언제나 붐빕니다. 사람들은 주로 ‘삼위일체 계단’이라 불리는 계단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데, 이름처럼 137개의 계단이 3개의 테라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트레비 분수
호텔 복귀 및 휴식
조식(호텔식)
오르비에토로 이동 (약 1시간 40분 소요)
◈ 오르비에토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 6대 슬로우 시티 가운데 한 곳. 자연과 인간,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여유롭게 살아가는 도시 오르비에토에서 느리게 흐르는 시간에 천천히 스며드는 시간을 보냅니다.

∙ 산 파트리치오 우물 *내부입장
교황 클레멘스 7세가 적의 공격에 대비해 만든 62m 깊이의 산 파트리치오 우물은 지하 감옥과 같은 외관을 가졌으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현기증을 일으키는 아득한 깊이감이 아름답고 경이롭습니다.
∙ 두오모 대성당
중식
몬테풀치아노로 이동 (약 1시간 10분 소요)
◈ 몬테풀치아노 *와이너리 시음
몬테풀치아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돼지고기, 치즈, 렌즈콩, 꿀 등 다양한 식품의 주요 생산지이며, 특히 이곳의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품종에 속하는 포도로 만든 와인이 바로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입니다. 또한, 영화 <트와일라잇>의 속편인 <뉴문>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발도르차
발도르차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시에나도에 있는 넓은 평원으로, 북동쪽에는 아미아타 산이 있습니다. 이름의 기원이 된 오르차 강이 중앙을 가로지르며, 중세에 기원을 둔 다양한 거리가 있습니다. 원래는 시에나 공화국의 영토였고 경작에 적합하지 않은 땅이었지만, 약 300년에 걸친 토양 개량의 결과 현재와 같이 와인용 포도 재배가 활발합니다.
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식(호텔식)
피렌체로 이동 (약 1시간 10분 소요)
◈ 피렌체
활짝 핀 중세 르네상스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곳곳에서 미켈란젤로와 다빈치, 보티첼리 등의 최고 걸작들을 만날 수 있고 우피치 미술관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예술적 보물들을 마주합니다. 피렌체만의 특유의 감성으로 깊은 여운이 남을 것입니다.
∙ 우피치 미술관 *내부입장
우피치 미술관은 주로 이탈리아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명화, 조각, 드로잉 등을 통해 이탈리아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6세기에 메디치 가문 창시자인 프란체스코 메디치에 의해 건립됐으며, 산드로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식

∙ 피렌체 두오모 성당
두오모 성당은 교황 레오 4세에 의해 1296년에 착공되어 1436년에 완공되었으며,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의 거장인 브루넬레스키에 의해 설계된 돔이 특징입니다. 이 성당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적인 놀라움과 미학적인 아름다움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로마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식(호텔식)
폼페이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폼페이
폼페이는 고대 로마 도시로, 79년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매몰된 곳입니다. 18세기 중반에 발굴되면서 잃어버린 도시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당시의 생활, 건축, 예술을 잘 보존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고대 로마의 일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중식
포지타노로 이동 (약 45분 소요)
◈ 포지타노
이탈리아 남부의 꽃이라고 불리는 포지타노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하는 50곳 중 1위로 선정한 해안 절벽 마을입니다. 코발트블루 빛 바다와 맑은 하늘, 황홀한 분위기에 유럽의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으로, 유유자적 떠다니는 요트들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비탈길에 노랑, 파랑, 분홍 등 형형색색으로 칠해진 집들이 즐비합니다.

아말피로 이동 (약 40분 소요)
◈ 아말피
세계 7대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말피 해안 도로는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지중해 풍광이 펼쳐져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자 베드로의 동생인 성자 안드레아의 유해가 안치되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소렌토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 소렌토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괴테, 철학가 프리드리히 니체, 영국 낭만파 시인 조지 고든 바이런과 소설가 찰스 디킨스, 미국을 대표하는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등 세계적인 문호와 철학가들이 영감을 받고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소렌토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예술의 도시, 소렌토의 해안 절경을 조망해봅니다.

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식(호텔식)
바티칸으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 바티칸 시티 *내부입장
가장 면적이 작지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나라. 로마에 둘러싸인 형태의 도시국가인 바티칸은 가톨릭의 중심지로서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막강합니다. 24개의 미술관, 1,400실에 이르는 방, 인류 역사를 품은 세계의 걸작들이 잠들어 있는 3,000km의 복도 등 지구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공간인 바티칸 박물관을 여유로이 둘러봅니다.

중식
∙ 성 베드로 대성당
∙ 시스티나 소성당
시스티나 성당은 1473년부터 1481년까지 교황 식스토 4세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성당은 주로 교황의 의식과 세례식, 교황 콘클라베 등 다양한 행사에 사용되었으며, 내부에 들어가면 미켈란젤로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항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21:25 KE932편으로 로마 국제공항 FCO 출발
15:55 인천 국제공항 ICN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