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테라피 - 발리 릴렉스

8월 휴가를 틈타 신들의섬 발리를 다녀왔다. 예정대로라면 링켄리브를 통해 지난달 10일에 떠나야 했지만 화산으로 인하여 미루었다가 이번 기회에 가게된 것이었다. 그때 취소하거나 다른곳으로 가지않고 발리를 다녀 온것은 참 잘한 선택이었다. 

지금껏 발리는 신혼여행지인줄로만 알았는데 나의 착각 이었나보다. 링켄리브의 이번 4박6일 테마여행은 기획부터 남달랐다. 

철저히 여행자의 시각으로 기획되었기에 보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는것을 여행하는 내내 느낄 수있었다. 7인의 적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타여행사를 통해서는 갈 수없는 맞춤기획을 해주신 링켄리브에 무한감사를 드린다.

꾸따와 우붓의 지정호텔에서 매우 가까이에는 해변과 시장과 상점들이 즐비해서 가볍게 산책하기엔 딱이었다.과거와 현재가 어울어진곳에서 전통을 계승하며 살고있는 현지인들의 종교의식 또한 이색적인 볼거리였다.

모든일정이 차분하고 여유가 있어 쫒기듯 따라다니기에 바쁜 패키지여행과는 차원이 달랐다. 

우붓왕궁, 전통공연 ,박물관, 사원들, 원숭이숲, 계단식논등등 여러곳을 둘러보았다. 래프팅도 즐기고 커피산지 낀따마니의 커피농장 에서는 그 귀하다는 "루왁"커피도 맛보고, 화산온천도 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

눈과 입과 몸과 마음까지 즐거운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 이었다.

패키지와 자유여행에서 할 수없는 것을 맞춤 디자인해주는것~역시 스토리여행 플랫폼 링켄리브만이할 수있는 핵심장점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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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함께해요~링켄리브^^ 첫날 공항에서부터 직접 챙겨주신 조은철 대표님 고마워요~♡  서비스 만족합니다.

4박6일동안 함께한 가족같았던 일행들 덕분에 좋은추억 안고 돌아올 수있었어요. 모두 고맙습니다^^다음에도 링켄리브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