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거쳐 이탈리아로...
남경* 님 ・ 2018-11-21
이번 여행은 7박 9일(18.11.06~18.11.14) 일정의 자녀들이 적극 주선하여 보내 준 효도여행으로,
서로가 모르는 사이였지만 3팀 6명이 한 조가 되어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남기며 프랑스를 거쳐 이탈리아를 여행하였다.
소탈함과 편안함으로 우리를 인도해 준 프랑스의 이천욱 컨시어즈님,
위트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웃음을 주며 세심함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 많은 추억을 간직하게 해 주신 이탈리아의 황종필 컨시어즈님,
황 컨시어즈님 옆에서 잠시 동안이지만 상냥함으로 살뜰한 정을 주신 송주님,
여러분 덕분에 즐거움과 행복함은 물론, 따뜻한 고국의 정까지 덤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의 몫을 충실히 해 내고 있는 컨시어즈님들
"대한민국만세'입니다~
그리고, "링켄리브 화이팅"입니다.
어느 한 곳도 빼 놓을 수 없는, 가슴 한 켠 아련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간직될 프랑스 이탈리아의 꿈 같은 여행은 감동의 물결이었다.
2000여 년 전부터 이어 온,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건축물의 견고함과 웅장함 그리고 거대하고 화려함,
토스카나 수도원과 발도르차의 아름다운 평원, 지중해 나폴리바다를 중심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포지타노 아밀피 해안도로,
좁디 좁은 산비탈 산기슭 절벽에 자리잡은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주거공간,
넓은 공원으로 둘러싸인 쏘렌토에 위치한 호텔에서의 1박을 잊을 수가 없다.
2018. 11. 21. 일행 중의 막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