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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베데르치 (이탈리아 new기차여행후기)

김수* 님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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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 이별의 말 대신 신송주선생님이 알려준

이탈리아 인사예요.다시 또 만날거라는~~

좀 더 색다르고 의미있는 이탈리아여행을 하고싶어 (다들 어떻게 마음먹고 가는 이탈리아인데..) 찾아보다 링켄리브를 알게되었고 다른 곳과 비교 해보는 과정이 있었는데  링켄리브가 계속 끌림이 있었어요.

사이트에서 소개하는거와 하나의 과장도 없이 오히려 현실여행에서 주는 큰 감동은 담을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그 감동에 크게 자리하는 우리 신송주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함께 한 일행중 다 부부인데  우리는 특이하게 군에서 전역한지 10 일된 아들과 함께  한 유일한 모자지간 팀이었어요.

아들과 단둘이 첫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센스 짱 신송주 컨시어즈께서 아들 겉돌지않도록 적절하게 아주 지혜롭게 이끌어주셨어요.덕분에 아들도 잘 어우러져 여행내내 즐거웠네요.

순간순간 돌발상황.변수가 있을 때도 1초의 망설임없이 지혜롭게 잘 대응해주셔서 우리팀이 당황하지않게 해준거 정말 칭찬해~~ㅎㅎ

살아보지않음 몰랐을 로컬 문화들 접할수있어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무엇보다 제일 만족했던건 

우피치미술관에서의 탁월한 작품설명이었어요.

몇시간 어떻게 그리 열정적으로 그것도 1도 지루하지않게 알려주는지 르네상스.인문 책을 수십권 읽고 나온 듯.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보고 가슴에 담고 나온 뿌듯한 시간이었지요.

실은 잠깐 쉬는동안 들을려고 한건아닌데 다른 여행팀 가이드의 설명을 듣게되니  더 더 우리컨시어즈님 설명이 값지다는 생각을 현장에서 했지요. 지금 생각하니 더 잘 듣고 집중할걸 하는 후회도 듭니다. 

어디선가 우리팀 누군가 무슨 일이 생기면 척척 해결자로 나타나 방방 뛰어다닌 신선생님은 외계인인가? 요정인가? ㅎㅎㅎ

이탈리아를  이렇게 잘 소개해주니  오히려 이 나라에서  고마워해야 할 분이 여기 계시구나 했네요.

링켄리브를 택한 게 참 좋았기에 다시 시칠리아를 계획하고 있어요. 숙소.위치.음식..다 맘에 들었고 무언가 귀한 여행 같은 느낌이 들게 하네요.

잠시해서 아쉬웠던 황종필 컨시어즈님.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여행내내 우리모자를  배려해주고 챙겨주신 5월15일 여행팀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행이 더 뜻깊을수 있게 해 주셨어요. 벌써 보고 싶고 또 벌써 여행이 가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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