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
여행후기
CATEGORY
여행리뷰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다는 말의 깨달음(북유럽여행, 6.12~6.21)

김시* 님 ・ 2019-06-27

362 View
/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아름아운 풍경이 있다는 것을 이번 여행 일정 중 가는 곳마다 알게 되었어요

오랜 기다림 끝에 갈 수 있었던 북유럽 여행, 기다린 보람에 행복함까지 넘쳐나는 일정이었죠


첫번째 도착지인 덴마크의 스톡홀름, 여왕님이 살고 계신다는 궁전과 색체의 조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준 아름다운 니하운,

객실 업그레이드로 호텔보다 더 안락한 꿀잠을 자게 해준 크루즈DFDS 모두 대만족!!


두번째 나라 노르웨이입니다. 지하철, 트램을 타고 현지인처럼 이동하며 감상한 오슬로 시내와 뭉크미술관, 멋스런 칼요한 거리 지금도 생생하네요

게다가 이번 여행의 정점을 찍은 플롬에서의 1박 프레트하임 호텔은 정말 환상이었죠. 이곳은 1800년대 영주의 저택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엔티크한 가구들로 꾸며진 객실과 아늑한 욕조에서의 반신욕으로 정말 귀족같은 하룻밤을 보낸듯 합니다.

그 이후 일정인 삼각지붕의 아름다운 베르겐 항구와 플뢰엔 전망대는 최고의 옵션이구요


세번째 나라 스웨덴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스톡홀름 시내와 내부 가이드의 안내를 받은 시청사 투어에 시청타워 관람 특전까지 누렸답니다.

저녁에 호텔 인근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젤리 몇봉지를 구입하려고 무인계산시스템 앞에서 허둥대다가 신용카드를 두고 온 아찔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ㅎㅎ(카드는 바로 찾았어요)


네번째 에스토니아 탈린!! 와우!! 이곳에서 인생사진 많이 건졌네요 아름답고 매혹적인 구시가지 정말 최고였죠

머문 시간은 짧았지만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마지막 헬싱키, 에스플라나다 공원에서 마치 현지인처럼 벤치에서 일광욕도 하구요

핀란드 유명 디자인샵과 스토크만 백화점 눈요기 정말 즐거웠어요

특히 점심 식사를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Bronda' 의 파스타와 와인은 지금도 입맛 당기는 최고의 메뉴였죠


컨시어즈의 어원이 Concierge, '귀족의 집사'라고 했나요?

네!! 정말 여행 내내 전문적이고 세심한 집사의 보필을 받는 듯한 기분 충분히 느꼈습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함께 해주신 박선영컨시어즈님과 각 나라마다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창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설명을 해 주신 네 분의 컨시어즈님 정말 최고였어요

그래서 링켄리브는 앞으로 계속 번창할 수밖에 없다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0)
댓글쓰기
목록
Careful Life-travel Designer
Link & Leave
Link & Leave. Co., Ltd.
(주)링켄리브 | 220-88-78207 | 제 2020-서울영등포-2657 호
대표 : 조은철 | 개인정보책임자 : 조은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8, 803호 (여의도동, 오성빌딩)
803, 18, Gukhoe-daero 76-gil,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링켄리브 대표번호
02. 508. 8273
상담시간
오전 09:00 – 오후 5:00
(공휴일, 주말 휴무)
점심시간
오후 1:00 – 2:00

Copyright ⓒ 2024 Link & Leav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