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선택, 링켄리브!!!
es**** 님 ・ 2019-07-12
2018년 11월 어느날..
2019년에 갈 북유럽 여행상품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링켄리브..
홈페이지에 들어가 여행프로그램과 후기를 읽어본지 단 몇십분..
난 이미 이 상품을 찜하기로 결심했다.
단체여행과 자유여행을 모두 다녀본 1인 으로서,
이 상품이 두 여행의 장점만을 고스란히 가져왔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마치 내가 자유여행을 가기 위해 해야 하는 모든 노력과 수고를 링켄리브가 대신 해주는 것 같았다.
결국 일행들을 설득하여 링켄리브를 통해 6월19일~6월28일까지 북유럽 5개국을 다녀왔다.
결과는 대만족!!! 다녀온지 이틀만에 링켄리브의 다른상품을 문의하게 되었다.
링켄리브를 경험하면서 가장 크게 다가온 것들 몇가지..(후기를 보면 모든 사람들의 느낌은 다 같은 것 같다..)
첫째, 출발 전 택배로 받은 여행소품과 여행안내서..남 다른 퀄리티와 세심함에 기대감 커짐.
둘째, 호텔/식사..
말이 필요 없었다..이미 후기를 통해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 기대가 컸고, 결과는 대만족!!
호텔이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저녁 자유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고,(단체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여유로운 저녁시간이 있었던가!!)
매 끼 마주한 식사는 같이 간 일행들이 가장 만족한 링켄리브의 선물이었다.(2년전 스페인, 남프랑스, 이탈리아를 15일 동안 여행할 때 식사에 대한 아주 안좋은 기억이 있었던 일행들은 링켄리브의 식사를 가장 만족해 했다)
셋째, 교통..
타 여행사처럼 전용버스로 장거리 이동이 없어 너무 좋았다. 필요한 만큼만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 또 베르겐-스톡홀름 구간 국내선을 이용해서 그런지 한국에 돌아와서도 다른 때보다 여행 후유증을 심하게 느끼지 못했다.
넷째, 각 나라 컨시어즈님들..
링켄리브만의 독특한 제도..컨시어즈..또는 도슨트..
링켄리브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제도인 것 같다. 현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직접 여행 동선과 볼거리를 기획하고 식당과 호텔을 엄선하여 여행객들에게 제공한다. 옵션과 쇼핑을 강요하지 않고 온전히 투어에만 집중한다(투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각 나라의 컨시어즈님들 모두 젊고 유능하고 패기 있으며, 열정적으로 우리 일행들을 돌보고 안내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
이번 북유럽 여행은 정말 소중하고 아름답고, 2019년 초여름을 빛나게 해준 행복한 여행이었다. 언제라도 이날을 기억하면 늘 행복한 미소가 떠오를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