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5 노르웨이 트래킹 후기

2019년 7월 링켄리브를 통해 노르웨이 트레킹을 다녀온 김영호 지혜연 부부입니다.
노르웨이의 쉐락보튼,프레이토켈른,트롤퉁가는 애들아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어요.
평소 운동은 하지만 산행은 처음이라 걱정도 되었고,
패키지 여행에 대한 큰 기대가 없어서 걱정반 설레임반으로 시작한 여행 이었습니다.
하지만 잘 짜여진 일정에는 전문가의 손길과 섬세한 배려가 매순간 느껴졌습니다.
이우현 이라는 분의 노력과 링켄리브의 오픈 마인드가 빚어낸 좋은 결과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분들이 초보자인 저를 너그럽게 받아 주셨던 것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고요.
길이 길이 남을 인생샷은 물론,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귀한 기회를 준 링켄리브에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아마 요 다음번 여행도 링켄리브의 도움을 받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