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디스커버리(탁재형PD 동행) 다녀왔어요~~
Ja********* 님 ・ 2016-10-21
캠퍼밴 생활 12일. 탁pd님 포함 4명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ㅋ
오클랜드 공항 근처 호텔에서 1박 후
오클랜드 북(Bay of Islands)으로 올라가 다시 남쪽으로 오클랜드 지나 더 남쪽(탕가리로 국립공원) 찍고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어요.
손님 3명 중 저 포함 2인은 여행 팟케스트(탁pd의 여행수다) 팬이라 탁pd(이 상품)를 알고 있었고 다른 1인는 뉴질랜드 검색하다 링켄리브 상품이 마음에 들어 결재 후 탁재형을 검색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12일 동안 뉴질랜드는 비왔다 그쳤다 해 났다 구름꼈다의 반복된 날씨였습니다. 10월의 뉴질랜드는 봄이라 여러 색의 초록을 보여줬고 수많은 봄꽃이 어여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어느 여행이든 즐거움도 불편함도 공존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다싶이 4인의 여행이라 친구들과 다닌듯 비와도 깔깔. 아무것도 안 보여도 깔깔. 여행(집 밖)이라는 것만으로 모두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스케쥴도 무리하지 않고(이동이 멀면 지치잖아요~) 뉴질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엑티비티도 거의 다 하고... 볼거 보고 할거 하고 지치지 않게 쉬어가면서 뉴질랜드를 맘껏 누리고 담고 왔습니다^^
낯선 사람들이었지만, 탁pd님의 유쾌한 입담과 요리 솜씨 덕분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서-맥주 값 엄청 듦 ㅋ) 예상한 여행 경비를 초과하였지만 절대!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
사진을 컴으로 옮겨 컴에서 후기 쓸려고 했는데... 맥에서는 글쓰기가 안되네요. 핸폰의 사진이 몇 없어서....ㅠㅠ
풍경은 상품이미지에도 있고 여느 블로그에도 있으니 패스~
저희의 즐거웠던 순간 사진을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