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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와 파리에 빠지다..

이영* 님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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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초에 일찌감치 링켄리브에 남프랑스와 파리여행을 예약한후 109일 출발 전까지


시간은 가슴에 뜨거운 기대와 설레임을 품고 지냈다,


패키지 여행이 너무 고가인거 아닌가??라는 망설임도 있었으나


79일의 일정동안 컨시어즈님이 보여준 열정과


출발전에 일정 변경등으로 우리의 변덕도 친절하게 받아주신 한정아님 덕분에


평균연령 52세 직장동료 6명의 여행은 별다섯개 아니 그이상의 점수를 주고싶다.


 


더구나 파리에서의 자유일정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코린정 컨시어즈 님은


싫은 내색한마디 없이 침착하게 일사천리로 해결해주어..낯선곳에서의 불안함도 말끔히 가시게 해주었다


 


음식또한 평생 먹을 프랑스현지식은 다 맛본거 같다


쉬는날에도 맛집 발굴을 위해 일을 한다는 코린정님의 열정 덕분에


미쉐린 별을 받은 맛집과 동네 맛집까지...골고루 현지 음식을 맛보았다


오죽하면 혹시하고 가져간 컵라면 생각이 1도 나질 않았다


 


또한 일정이 여유가 있는 날에는 예약에도 없던 프로방스 마을을 보여주셔서


본래 일정보다도 더 보너스 같은 일정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코린정님 진심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가 되었던 오르세에서는 미술사를 전공하신분이 오셔서 낮고 고운 목소리로 설명해주신게 큰 도움이 되었다


처음 가본 소규모 출발 패키지였지만...이후에도 계속 링켄을 이용한 여행을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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