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켄리브와 함께라면...
송영* 님 ・ 2020-03-12
하나.
"와~
엄마가 유럽여행을 다녀 오다니~! "
공항에 마중 나온 딸의 첫 마디였다."
나는 사실
여행이 두렵고 귀찮고 싫은 사람이었다.
관광버스에 오랜시간 앉아 이동하는것도 허리가 아플까 염려되고,
호텔의 침대가 불편할까봐..혹은 여행지의 음식이 입에 안 맞을까봐...
게다가,
더위도 추위도 못 참고
햇볕도 비맞기도 싫은 나는 총체적으로 유럽여행에 적합치 않은 사람이었다.
둘.
그 모든 염려는 '링켄리브'상품과
후기를 본 후 내려 놓을수 있었고, 김수현 대리님과 통화후 신뢰와 자신감이 생겼다.
1.출발지가 한국이 아니라 현지에서 조인 할 경우, 항공요금을 제하여주며(여행사에 따라 비행요금을 무조건 내야 하기도
함)
2.투어 후 따로 유럽에 남기로 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여행자 보험을 추가비용없이 미리 알아서 해결해 주는...배려로
든든함이 생겼다.
3.디테일한 여행일정과준비물에 일기예보까지 미리 다 보내 주는
세심함에 출발날짜가 다가올수록 기대와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현지 일정동안
모든게 상품 설명대로였다.
*호텔 침대의 쿠션상태는너무 좋아 잘~잤고.
*우리 입맛에 맞는 고급지고 다양하며 풍부한 현지음식..(몸무게가 증가한 부작용이 있긴 했지만, 몸보신덕에 여행후까지도
컨디션 최고였다)
*쾌속기차 일등석 이용으로 편안하고 짧은이동시간 (링켄리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다)
*투어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행과 다른 일정인 우릴 따로 공항에
데려다 주신 친절.
셋.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은 귀여운 신혜리님.
집에 있는 발사믹까지 가져오신 친절한 신송주님.
에코와 함께 산타루치아를 멋지게 불러주신 황종필님.
눈으로만 보고 지나칠뻔 했던 문화유산과 그림들인데..
재미나고 쉬운 설명덕분에,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감동의 투어를 할 수 있었음에...
세 분 컨시어즈께 감사드린다.
넷.
그리고..
동지애로 8박 10일을
함께한 우리 '묻지마 팀'(리액션이 없어 얻게된 별명)
사진을 볼 때마다
생각나고 궁금하다는...
서로 표현은 안 했으나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
다섯.
이번 여행을 통해서...
그동안 갖고있던 여행에 대한 나의 염려는 사라지고,
관심과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어디든 또 갈 수 있을 것 같다.
링켄리브와 함께라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행계의 명품 링켄리브!
번창하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