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5개국10일
유영* 님 ・ 2022-07-24
마스크를 써야하는 일상으로 들어와
오늘도 비소식이 들려오면서 얼마나 또
습하고 더울지 생각하며 새파란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불던
8박 10일간의 북유럽여행이 그리워 집니다.
뉘하운 운하에서 그 뜨거운 태양아래 보트를 탑승했던 기억이나
비겔란공원의 인간의삶을 나타낸 그 웅장했던 조각상들
오슬로시청사 안에서의 노벨평화상을 받은 장소를 보는순간
내가 상을받은 듯한 착각도하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플롬과 피오르드보트 투어
요정의 인식을 바꾸어버린 폭포에서의 빨간요정의 춤
플뤠엔전망대에서 바라본 베르겐시내
탈린의 아기자기한 지붕 골목구경까지
링켄리브를 통해서만 할수있는 여행이었습니다
한가지라도 더 알려주려 쉬지않고 이야기
해주시던 친절한 덴마크 컨시어즈님
너무열정적인 설명에 목소리까지 쉬어버린
어여쁜 노르웨이 컨시어즈님
현지인만 알수있는 특별한 장소까지 안내해주던
잘생긴 스웨덴 컨시어즈님
한 장소라도 더보여주고자 마음동동거리던
시크한 핀란드 컨시어즈님과
사랑스런 덧니가 보이도록 활짝웃으면서
사진사 심부름꾼 안내자 다재다능한 능력자임을 보여주며
여행내내 밝은기운으로 팀을 이끌어주던 링켄리브의 보배 김정은 과장님!!
음료수값을 서로내려고 다투고(?)
몰래 플롬호텔 바에서 맥주마시다 들켜서 go room!!! 한마디에
찍소리 못하고 헤어졌던일 탈린광장바에서 맥주한잔 마시며 행복을 공유했던
우리일행들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 하지요
다같이 함께했던 여행에 아쉬움을 달래며 링켄리브와 함께 꼭 다시모여 여행해요
- 북유럽 일주 집중형(5개국 10일)
07.12 ~ 07.21 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