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켄리브와 함께한 북유럽 집중형 10일
조은* 님 ・ 2022-07-26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친한동생과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북유럽 집중형을 다녀왔습니다
캐나다에서 온 새댁과 저희를 제외하곤 다정한 부부들이 왔습니다
30대부터 70대까지 나이도 사는곳도 달랐지만 여행을 즐기는 마음만큼은 모두 같았습니다
우린 덴마크 코펜하겐부터 노르웨이 오슬로와 베르겐을 거쳐 크루즈와 페리를 타고 피오르드를 보며, 폴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했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도 좋았고 에스토니아의 탈린구시가지도 모두 그림같은 도시였습니다
이렇게 핀란드까지 10일간 비행기로 배로 기차로 버스로 5개국을 하루 만보이상씩 걸었지만 피곤함도 느끼지 못할만큼 참 알차고 야무진 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링켄리브는 다른 여행사와 달리 숙소가 시내중심에 위치해서 저녁시간에 여유로운 개인시간을 즐길수있고 숙소와 식사가 최상급 퀄리티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에 거주하시는 컨시어즈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자연과 여러 도시의 문화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주셔서 더욱 여행이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소규모 13인의 인원으로 여행하는 동안 가족같은 따뜻한 정을 느낄만큼 서로에 대한 배려와 다정함으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고 함께 동행했던 김정은 인솔자의 항상 예쁜 미소가 비타민처럼 여행의 피로를 싹 씻어주는 듯 했습니다
위의 바다사진은 크루즈에서 발트해를 지나며 밤 10시쯤 배안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그날 컵라면에 맥주와 보드카로 붉게 타는 바다를 보며 웃고 즐기며 한잔하던 시간이 그립네요
여행하는 동안 비 한번 오지않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링켄리브의 보석인 김정은과장님과 이번에 여행을 함께 한 우리팀원들이라면 다음 여행도 일정잡아 같이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같이 간 모든 사람이 좋았고 함께 한 모든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링켄리브에 감사드려요~
코로나로 여행에 갈증느끼셨던 분들이라면 여행과 인생의 참맛을 링켄리브를 통해 꼭 느껴보실수 있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자연도 도시도 좋았지만 사람마저 참 좋았던 링켄리브^^
링켄리브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