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오스트리아를 링켄리브와 함께
이ㅇ* 님 ・ 2021-11-24
지난 10월 링켄리브를 통해 오스트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곧 해외여행을 간다는 기대감에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링켄리브의 꼼꼼한 확인과 배려 덕분에 간단히 따르기만 하면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관광청에서도 우리 팀이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오는 첫 팀이라며 반겨주었답니다. 덕분에 특별한 여행팀이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오스트리아에 도착한 다음 날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며 유적지 곳곳을 산책하듯이 느긋하게 돌아보며 아름다운 경치도 즐겼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가을은 너무나 낭만적이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이 아름다운 장면들이 얼마나 고요하고 아름다운지 다 전할 수 없어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특히 클리펜 슈타인에서 펼쳐진 대자연은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스와로브스키라는 쥬얼리로 유명한 브랜드의 본사를 탐방하기도 하였습니다. 링켄리브만의 스페셜 여행지라고 하던데 평소 들어보던 브랜드의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입구가 녹색 거인이 내뱉는 폭포의 뒤쪽으로 들어간다는 것도 신기했고, 내부가 화려하게 꾸며져 있고 볼거리가 아주 많았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최고봉이 백두산보다 무려 약 1,000m나 더 높다고 하네요. 그로스글로크너에서는 가을임에도 설산이 너무나 멋있는 곳이었답니다.

너무 멋지고 경이로운 곳이 많았지만 후기에 다 담을 수 없다는 게 아쉽네요. 정말 오스트리아의 멋있는 모습은 직접 다녀오신 분들만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같이 다녀오신 분들은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후기를 쓰며 사진을 둘러보니 더욱 생각이 납니다.
정말이지 매우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할 수 있어 가슴에 쌓였던 여행의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링켄리브 덕분에 다녀올 수 있었던 오스트리아 여행은 평생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자유여행으로 오스트리아에 갔더라면 이만큼 많은 유적지와 관광지를 다 둘러보지도 못했을 텐데 링켄리브의 여행 상품 덕분에 편안하게 모두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열흘 동안 성심껏 꼼꼼히 안내해 주신 컨시어즈님 감사합니다. 정말 열정적이고 섬세하게 또, 현지에 사는 분이어서 그런지 관련 정보가 정말 풍부하신 베테랑 컨시어즈님이셨고, 식사는 매번 쓰리 코스가 하루에 한 번씩 나오고, 숙소 또한 하나하나 신경 쓴 점이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여행을 좋아해 자주 다니다가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준비하는 여행이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링켄리브를 찾았습니다. 링켄리브의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과 꼼꼼하고 풍성한 여행 코스에 감탄했습니다. 모든 일정에서 얼마나 신경을 많이 쏟는지 느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혹시 패키지여행을 망설이며 이 후기를 보고 계신 분이 있다면 링켄리브의 여행 상품을 추천드려요.
특히 오스트리아! 제가 다녀온 오스트리아 정답여행 추천해 드립니다~!
한 번 다녀오시면 이 후기의 내용을 공감하실 겁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