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7박 8일 후기입니다.

지난 1월 10일 부터 18일 까지 링켄리브의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엄마와 단둘이 가는 첫 유럽 여행이어서 설레기도 했지만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녀온 지 2주가 다 되어가는 지금, 또 가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어요.

링켄리브가 제공하는 질 좋은 식사, 여유 있고 편안한 관광은 다른 여행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여행 기간이 짧아서 일정이 버거우먼 어쩌지,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적당히 걷고, 적당히 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드셨던 카루소님의 명강의는 몇 번이고 다시 듣고 싶을 정도입니다.

카루소님의 센스와 유머 덕분에 여행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카루소님의 정성과 배려에 많은 감동을 받았고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느긋하게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피렌체 거리를 산책하던 날이 그립습니다. 아직도 이탈리아에서의 나날들을 회상하며 미소를 짓곤 합니다. 링켄리브 덕분에 제 견문이 넓어졌다는 걸 느낍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