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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나위 없이 만족했던 발칸 여행!

J* 님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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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계획했다가 코로나로 인해 미뤄놨던

발칸하모니 여행이 드디어 재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부푼 설렘을 안고 출발 날짜만 기다렸다.


6월 2일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해 공항미팅을 하니

정말로 여행이 시작되는구나 실감이 나더군요.

특히 '지병'이 있는 나에게는 장시간의 비행과 일정이

약간의 부담이 있었고 가족들도 염려 하는 부분이었다.

다행히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하는 링켄리브와 함께

하였기에 편안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첫 여행지 두브로브니크에 다다르며 주황색 지붕과

아드리아해의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연신 카메라를 터트렸다.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은 감흥을 주는 장소였다.


더군다나 가는 곳마다 날씨 또한 우리를 도와주어서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었으며,

여행에서 가이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로서 발칸여행에서 만났던 이준원컨시어즈

우리 이반장의 적절한 설명이 어우러져

더 다채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여행 6일차 때 슬로베니아에 와서는 블레드 호수

바로 앞에 자리한 호텔에서 머물며 낮과 밤의

두 얼굴의 블레드 성과 블레드 섬을 감상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었다.

기존의 패키지여행이었다면 누리지 못할 호사를

누릴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게 블레드 호수에서의 낭만적인 여행을 마무리하고

우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을 했고

웅장하고 호화로운 쇤부른 궁전에 입장을 했다.

똑소리 나는 이준원컨시어즈의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아름다운 궁전 내부를 충분히 느끼고 감상할 수 있었으며

중세 세계사를 다시 공부하고픈 욕구까지 솟아올랐다.



여행 중간중간 자유시간도 있었는데

숙박시설 또한 이동이 용이한 곳 이였고

그때문에 자유시간 동안에도 나와 여행을 같이 떠난

친구 부부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나 마지막 날 힐튼에서의 하룻 밤은

그동안의 여행 피로를 잊게 해주는데 충분했다.

호텔 섭외까지도 링켄리브에서 완벽하게

구성을 해주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마무리가 되었던 것 같다.


건강을 걱정했었던 나로서는 여행의 동반자

링켄리브와 이준원 컨시어즈를 만나 편안히

발칸에서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올 수 있었다.

혹시라도 여행을 떠나기 전에 나처럼

나이, 건강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링켄리브를 선택해 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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