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
여행후기
CATEGORY
여행리뷰

링켄리브를 통해 가는 두 번째 여행 역시 베스트

이보* 님 ・ 2023-07-03

489 View
/




그곳은 너무 멀었기에 마지막에 남겨둔 곳이었다.


어릴 적 책 속에서 보았던 이미지들을

늦은 나이에 실제로 보게 되었다.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 어릴 적 기억이 소환되었다.

며칠 동안의 여행이 너무 행복했고 모든 순간들이 좋았다.





날씨 요정들이 많았던지 내내 하늘은 더할 수 없이 맑았고

끼니들은 거의 다 흡족했다.


마지막 베르겐에서는 우리가 가는 것이 아쉬웠는지

비가 내렸고 그 또한 좋았다.


소수의 일행이라 다니는 데 별 무리가 없었고

여러 분야에서 살아오신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만남이 풍성했다.


현지에서 만나는 컨시어즈님들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참 감사했다.





생일인 사람이 세 사람이라고

생일 세레모니까지 해 주신 링켄리브.


특별히 동행해 주신

프로젝트 아티스트 윤정 작가님을 보며 많은 영감도 얻었다.


나와는 다른 결과 시선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가까이서 보는 것이 많은 자극이 되었다.

어쩌다 보니 사인해 주신 책을 받는 기쁨도 가졌다.


나에게는 링켄리브를 통해 가는 두 번째 여행이었고

역시 베스트였다.



댓글
(0)
댓글쓰기
목록
Careful Life-travel Designer
Link & Leave
Link & Leave. Co., Ltd.
(주)링켄리브 | 220-88-78207 | 제 2020-서울영등포-2657 호
대표 : 조은철 | 개인정보책임자 : 조은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8, 803호 (여의도동, 오성빌딩)
803, 18, Gukhoe-daero 76-gil,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링켄리브 대표번호
02. 508. 8273
상담시간
오전 09:00 – 오후 5:00
(공휴일, 주말 휴무)
점심시간
오후 1:00 – 2:00

Copyright ⓒ 2024 Link & Leav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