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같았던 링켄리브 북유럽여행

링켄리브와 함께했던 이번 북유럽여행이  

제겐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여행 중 일행들을 잘 만난다는 것은

정말 행운인데 이번이 그랬습니다.

대부분이 좋았지만 특히 플롬에서의 1박은 더 머무르지 못해 아쉬울만큼 인상깊었고,

여행을 많이 다니는 저로서는 유럽에서

이 정도 급의 호텔이라면 정말 대 만족입니다

평소에 걷는 것을 좋아해서 트레킹이나 하이킹이

조금 더 프로그램에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고

룩시오 공원에서의 산책과 플롬에서 숙박하며

걸었던 길은 너무나 좋았었기에 여운이 오래갈 것 같습니다.

여유형이란 이름처럼

일정이 여유롭게 진행된 점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각 나라별 컨시어즈들이 다 좋았지만, 스웨덴 컨시어즈는 말로 하면 입 아플 정도로

세심하게 잘 케어해 주어서 기억에 더 남습니다.

북유럽 음식들이 많이 짜다고 들어 걱정했는데

현지의 링켄리브 컨시어즈분들이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레스토랑마다  짜지않게 별도로 주문을 넣어)

특별히 짜지 않게 기분좋은 식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좋은 여행을 위해 애써준 링켄리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