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의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지난 9/12~19 남편과 칠순 기념으로 파리와 이탈리아를 다녀온 유*자입니다. 링켄리브의 코스와 호텔, 식사 등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세심한 계획에 감동했으며 그 모든 일정을 한사람이 손발 맞추듯 진행하시는 컨시어즈 한분 한분이 매순간 치밀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파리의 자상한 베스트 드라이버 이천욱 컨시어즈님과 이탈리아의 아말피까지 안전운행해주신 베스트 드라이버 조사무엘 컨시어즈님~ 정말 대단한 능력자들입니다. 로마와 바티칸의 정사영 컨시어즈님은 박식함은 물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감동했답니다. 정해진 일정 후 로마에 며칠 더 묵는 일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덕분에 개인일정도 잘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

모든 호텔과 레스토랑 선정도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투스카니의 호텔,Radda in Chianti, 쏘렌토 부근의 Hotel Bellavista Francischiello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링켄리브의 본부와 현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