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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루트를 따라 떠난 5월의 설국여행 송*석님의 후기
관리* 님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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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동양의 알프스 알펜루트를 여행하면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멋있는 설경을 경험했다. 5월 중순 케이블카로 오르게 된 3,000M 고지의 만년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져 있고, 20M 높이의 설벽은 정말 신비로웠다. 거대한
높이의 설벽을 보고 걸어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다. 함께한 일행 중에는 이곳 알펜루트가 무려 3번째 여행 이란다. 너무나 좋았기에!~ 다시 오게 되었다는 교수님이 이해가 되었다. 아직까지도 현지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라고 한다.
매일 저녁 가이세키 정식과 료칸에서의 온천욕, 특히 일본 3대 온천으로 유명한 게로온천의 물은 너무도 기분 좋은 느낌을 주었다. 온몸의
피로도 가시게하며, 피부에 닿는 매끄러운 물의 감촉은 더없는 행복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여행내내 아름다운 대자연의 청정한 절경과 공기를 호흡하며 오랫만의 보약같은 여유로움과 힐링의 시간 이었고, 일상을 벗어나 지인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이었다.
끝으로 세세한 부분에까지 신경 써 준 링켄리브의 배려 덕분에 멋진 힐링여행 이었다.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링켄리브~^0^~
[알펜루트를 따라 떠난 5월의 설국여행 송*석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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