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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되었던 둘만의 그리스 여행
김태* 님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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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19~10.26. 그리스 여행 후기.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되었던 둘만의 그리스 여행.
그런데 아테네 공항에 도착해서 컨시어즈님을 만난 순간부터 아테네 공항을 출국할 때까지 ‘아, 여행을 이렇게 하면 좋은 거구나!’ 하는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았지 뭐에요.
류학현 컨시어즈님은 우리가 다른 관광객들과 최대한 겹치지 않게 시간과 공간을 잘 배분하셔서 여행에 불편함이 없게 항상 배려하시고, 관광지에 있을 때나 이동할 때나 식사할 때까지도 우리의 대화는 자연스럽고 편안했습니다. 정말 전문가셔요.




우리는 그리스 역사에서부터 이 나라에서는 뭘 보고 경험하면 좋은지, 심지어 좋은 물건을 현지인 시점에서 잘 사가는 요령까지 모두 알 수 가 있었답니다.
저는 만약 앞으로 그리스를 다시 가게 된다면 교통이 불편해도 크레타 섬으로 가고 싶어요.
중세시대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고풍스러운 골목들과 시끌시끌한 부둣가가 있는 한편 호텔 등의 편의시설은 나무랄데가 없으니까요.
이렇게 좋은 링켄리브 그리스 여행 패키지에 사람들이 왜 신청을 안했을까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 바람에 우리는 둘이서 자유여행처럼 너무 잘 다녀왔지만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다른 분들께도 그리스 여행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류학현 컨시어즈님이 그리스 전문가셔서 무조건 믿고 가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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