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투어에 행복했던 부부의 시간

[0407-0410] 타사와 비교하다가 링켄리브 나오시마 상품을 예약했어요.

 오하라 미술관 관람을 꼭 하고 싶어서 일정 변경을 요청했을 때

흔쾌히 조율해 주신 링켄리브와 담당 실장님에게 우선 고마움을 표합니다.

단 4인만 떠나는 소수에 자유여행 같은 편안함 속에 원하는 일정을 모두 맞춰 주시고,

오카야마를 두 번 들러야 하는 일정임에도 다 반영해 주신 덕분에 원하는 여행을 할 수 있었네요.

원주 오크벨리 뮤지엄 산에 있는 안도 다다오와 제임스 터렐의 조합을 나오시마에서도 볼 수 있어서 반가웠고,

한국 이우환 작가의 작품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보게 되어 만족했습니다.

일본 소도시의 고즈넉한 정취와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예술품들을 맘껏 볼 수 있었던 시간,

이상철 컨시어즈님의 차분한 안내로 좋은 여행하고 왔습니다.

일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료칸에서의 온천 2박과 가는 곳마다 제대로 대접받았던 일본 특유의 예쁘고 정갈한 음식들~~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던 부부의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링켄리브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