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켄리브로 두번째 여행이었던 스페인여행.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했던 친구들과 때늦은 환갑 여행을 스페인으록 가기로하였다 장거리 여행이 처음인 친구들도 있고해서 걱정 반 설렘 반 출발을 해서 같이 여행할 분들을 만나보니 너무 좋은 분들여서 여행 내내 즐겁게 지냈다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컨시어즈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감상하니 작품 이해도가 빨리 다가왔고 똘래도 전경도 알함브라 궁전도 멋지고 매일 매일이 즐거운 날이었다. 특히 론다가 인상적이었는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협곡 사이로 다리가 있어서 그곳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서 꼬르따도 커피도 마시고 야경도 보고 그곳에 사는 사람처럼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스페인 광장도 너무나 멋졌다

바르쎌로나! 가우디 작품이 있는 곳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다른 성당과 다르게 성당 안의 모습이 밖으로 표현되어 있고 성당 안의 모습은 빛으로 탄생과 수난을 표현한 것이 너무 경이로웠다 구엘공원 까사바트요도 멋졌다 몬세라토 수도원의 거인들이 서있는 바위 위에 수도원이 지어져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여행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정창욱 컨시어즈님 정말 감사했어요. 저는 링켄리브로 두 번째 여행이었는데 소수 인원으로 다니니까 가족 같아서 너무 즐거웠고 만족스러웠어요 다음 여행에도 링켄리브로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