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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진심 2024년 5월 (3-3) 금
헬* 님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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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금요일 포지타노-아말피- 로마로 이동
포지타노 해변에서 아말피로 가는 배를 기다리며 약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포지타노에서 아말피로 육지로도 이동이 가능하지만 배를 탄다. 아마 육지로 이동했으면 좁은 도로와 밀리는 도로에 이동이 불가능 했을지도..
아말피가 보인다



아말피에서 인상 깊었던 안드레아 성당
베드로 동생 안드레아다
베드로는 거꾸로 십자가에 못밖혀 죽었는데 안드레아는 X자로 매달려 죽었다고 한다.
베드로는 많이 들어봤는데, 안드레아의 죽음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너무 미안했다고나 할까 ;;
베드로는 많이 들어봤는데, 안드레아의 죽음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너무 미안했다고나 할까 ;;
점심도 인근에서 먹는다







- 한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오페라 관람
카루소님을 만나는 시간~
1부만 보고 나왔다. 하이라이트가 1부에 있나 보다. 보통 1부만 보는 것 같다
자리를 지정해주는데 잘 보이지는 않고 소리는 잘 들린다. 다들 관람 매너가 좋다
익숙한 오페라 곡들이다.
로마에서는 가볼 곳이 너무 많다 오페라 2부를 보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조금 멀긴 하지만 구글 지도를 보며 우리끼리 트레비분수 야경을 보러 갔다. 쉬고 싶은 분들은 호텔 루프탑에서 한잔 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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