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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진심 2024년 5월 (3-3) 목
헬* 님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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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목요일 폼페이 - 소렌토
- 소렌토
도로가 매우 좁다. 길이 막힌다. 어쩐지 소형차 오토바이도 많다. 대형관광버스는 들어오기 힘들어 보인다
해안가라 도로도 좁고 기분도 노골노골하다 안개?가 껴서 전망은 좋지는 않았지만 나름 운치 있다
유튜브에 나오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지만 맑은 날이아니라 잘 안찍힌다
밀리는 차로에서 예쁜 의자 발견
소렌토 핫플레이스? 결혼식 장소 (결혼식이라 하기에는 다들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이날 결혼식 커플을 5팀 정도 본 것 같다,
사진은 흐려보이지만 현장은 매우 아름답다
소렌토 절벽위 팀원분들이 찍은 사진이다. 좋은 곳에 식당과 카페들이 있다
소렌토 해안가를 내려와서.. 절벽으로 엄청 내려가야 해서 40대 2명만 함께 내려왔다. 다른 분들은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는 중
해안가 파라솔이 있는 곳들은 원래 레스토랑이나 파라솔?이용객만 출입이 가능한데 용기 있는 WJ께서 양해를 특별히 구하고 저기까지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소렌토, 포지타노등 파라솔등이 위치한 해변가는 비용을 지불 해야만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사진만 찍고 나오겠다 하니 흔쾌히 허락했다
소렌토에 도착하니 구름이 많이 껴서 다소 아쉬웠다. 그런데 해쨍쨍이면 아마 더위를 먹었을 것 같다
사진은 없지만 절벽 위에서 식당과 카페 뷰가 아름답다.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카페등에 앉아 있는 모습들이 보기가 좋다.
한국도 노인이 쉴 곳이 많은 나라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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