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트레킹 여행 양**님후기

링켄리브를 통한 노르웨이 3대 트레킹은 각각의 특색있는 풍경을 맛볼수 있는 코스였어요. 첫날 구름이 끼어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바위틈새에 끼인 작은 돌과 함께 펼쳐지는 전경인 쉐락볼튼 높은 곳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전경이 일품인 프레케스톨렌, 그리고 튀어나온 바위에서의 특이한 전경을 선사하는 트롤퉁가는 각각의 특색을 간직하고 있어서 트레킹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경험할만한 곳으로 여겨지네요. 급변하는 날씨에 약간의 대비를 한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듯 하며 트레킹 중간에 노르웨이 전원 풍경이나 전통 농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다녀오고 나면 기억에 남아서 고개  끄덕이게 되는 곳이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이네요. 

6월 17일 노르웨이 트레킹 여행 양**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