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벅찬 돌로미티 여행을 다녀와서 ~ ♡

어느 날 언니와 여행 계획을 세우다 불현듯 다녀온 꿈같은 이탈리아 돌로미티~♡

어떤 표현이 어울릴까? 아름답다, 멋지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거대한 자연 앞에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곳.

링켄리브였기에 믿고 떠난 언니와의 멋진 여행을 눈에 넣고 머리에, 마음에 차곡차곡 담았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아름답고 즐거운 여정 속에 돌로미티를 오롯이 가슴 가득 담고,

가는 곳 마다 연신 와~! 감탄사만 터지는, 감동 그 자체였던 시간.

베로나에서의 오페라 공연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울컥 하기도 했네요.

너무나 멋진 관객들을 보며 내가 이 자리에 함께 있음에 감사하고, 언제 또다시 올 수 있을까? 

만감이 교차한, 링켄리브라 가능했던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천국 같은 뷰의 멋진 산장에서의 훌륭한 식사!

하나에서 열까지 한 분, 한 분, 전혀 불편함 없이 세심하게 끝까지 열심히 보여주시고

챙겨 주시고, 도와주신 최원국 컨시어즈 님! 

베네치아의 야간 투어는 컨시어즈님이 아니면 미처 경험하지 못했을, 

잊지 못할 멋진 밤이었어요! 

언제나 뒤에서 조용히 최선을 다하여 불편함 없게 배려해주신 Floria 실장님~

두 분 덕분에 언니와의 돌로미티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네요!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또 언젠가 링켄리브 여행에서 뵙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