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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가족여행
프리** 님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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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켄이 계획한대로 생각을 비우고 다닐 생각에 따난 유럽 첫 여행!
프라하 야경을 시작으로 눈에 담아도 자꾸 담고 싶은 명화가 눈앞에 펼쳐졌고, 동화속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하루하루였다.
이제서야 유럽에 와 보다니....

예상치 못한 빗줄기에 불편함은 있었지만 오히려 그곳의 공기와 습도 그리고 색채를 한층 묵직하게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은 더 설레고 들떴었다.


음식은 주로 현지식이었는데 예민한 한식 러버인 남편도 만족할 만큼 이색적인 식당 분위기에 메뉴도 구성이 좋았다.
숙소 또한 특별한 공간이란 느낌을 받았고 이동때마다 은근 기대하기도 했었다.


무엇보다도 날씨 때문에 분주하게 애쓰셨던 김종석 컨시어즈님 덕분에 힘들지 않고 여유롭게 일정을 즐길 수 있었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짧은 일정이 너무 아쉬웠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다음 여행을 준비하시며 링켄과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최지아매니저님~ 김종석 컨시어즈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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