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스 클럽
Ra** 님 ・ 2015-12-02

링켄리브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빠가 이곳 저곳 알아보시다가 이.곳으로 결정하셨는데
일단 저희 가족 4명이서만 다녀서 그게 가장 좋았고요.
거기에 각 나려별로 그 나라에서 사시는 그 나라를 잘 아시는 분들이 가이드를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 가족 맞춤형 여행이었달까
저희 가족 이번 테마는 디자인 여행이었거든요
디자인 여행에 맞게 저희가 갈 곳을 그곳에 초점을 맞춰서 계획을 짜주셨어요.
사실 패키지로 여행을 가면 가기 싫은 쇼핑센터도 가야하고 안좋은 점이 많아서 저희 가족은 선호하질 않거든요.
들인 비용에 비해서 쓸데없는 데 소비하는 시간이 많다 생각한 결과
자유여행을 선택해서 좀 힘들더라도 알차게 여행을 다녀오잔 주의였는데
요즘엔 맞춤형 여행사가 많이 나오고 있는거 같아요.
아주 좋은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일정표를 다 짜주고 저희 가족에게 일정표를 보내주면
저희 가족이 보고 맘에 안들거나 다른 곳을 더 가고 싶거나 하면 일정을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좋았구요.
현지에 가서도 가이드와 상의하에 이 곳을 가지말고 다른 곳은 가자 이런식으로 조정도 가능했어요.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저는 어느 장소를 가도 천천히 보고 오는걸 좋아하는데요
보통 패키지로 여행가면 몇시까지 오세요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다 못봤어도 빨리 돌아가야 하잖아요
다른 사람들 민폐끼치지 않도록
근데 저희 가족만 같이 가는 여행이다 보니 제가 더 보고 싶은 것 부모님이 더 보고 싶은 곳에서는
오래도록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 본것이 정말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는 갤러리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인데
패키지로 갔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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