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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김*경 고객님 여행후기

관리* 님 ・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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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 지 2주가 지났건만, 여전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이마음 속을 차지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마구마구 얘기해주고 싶은 말, 여행은 단연코 링켄리브라고…!

 

지난 821, 친구와 둘이 떠난 뜻밖의 뉴질랜드 여행, 링켄리브를 만나지 않았다면 너무나 달랐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외국에 몇 년 살기도 하고, 지금까지 페키지여행, 자유여행, 반자유여행 등등 수없이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해준 여행사는 단연코 없었다.

당연히 쇼핑코스 같은 것은 없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현지여행사와의 만남에서 참 달랐다. 여행 스케쥴이나 가이드 하시는 분의 가족 같은 분위기 외에도, 여행사의 안내와 삶의 태도 등으로 감동을 받은 적은 없기에 더더욱 그랬다 (여기는 현지 여행사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생략한다):. 비단 뉴질랜드 뿐이랴다른 지역들도 믿고 맡길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더더욱 들었다. 뉴질랜드에 관한 소개는, 다녀왔던 여행지들을 인터넷에 찾아보기만 해도 모두 알 수 있는 - 여기에 일일이 나열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사진 몇 장 올림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진작 링켄리브를 만났다면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에, 남은 내 인생의 시간들을 채워갈 다른 여행들도 무척 기대가 된다. 살면서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품게 해주신 링켄리브,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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