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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선물 같았던 핀란드 산타마을, 크리스마스 판타지 8일

유** 님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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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를 만나고픈 마음에 신청한 '핀란드 산타마을, 크리스마스 판타지 8일'은

8살, 10살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첫날 도착한 산타클로스호텔은 가족들이 머무르기에 충분한 침대와 아이들이 가장 좋았다고 해요.

룸 내에 있는 사우나는 30분 정도 온도를 올려 하면 되었어요. 비행기 이동으로 쌓인 피로를 말끔히 해소해 주었습니다.

 

로바니에미는 딴 세상 같았습니다. 흰눈으로 덮인 마을은 24시간 슈퍼도 있고 해는 짧았으나 밤에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었어요.

우리는 먼저 산타를 만났고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 사인을 받고 좋아라 했지요. 산타마을은 아담하고 이뻤어요. 실시간 방송이 진행되는 유튜브방송은 재미있었고

아이들끼리 얼린 빙판에서 뛰어노는 건 즐거웠습니다.

 

순록을 타고 즐기고 애 아빠는 순록이 옆에까지 와서 긴장을 했다고 해요.  

헬싱키에 사시는 김은정 컨시어즈님은 조곤조곤 설명도 잘하시고 친절했습니다. 링켄리브와 벌써 9년째 북유럽 핀란드 지역을 함께 해왔다고 하니, 이런 멋진 분을 컨시어즐로 둔

링켄리브가 더 대단해 보였습니다.

 

선택한 음식들 하나하나가 심혈을 기울였고, 아이들은 오디 도서관에서 체스를 두고, 시벨리우스 공원 근처에서 맛있는 커피와 아몬드 크와상을 먹었어요.

헬싱키에서 타는 트램은 나름 현지에서 사는 느낌이 나며 즐거웠습니다.  헬싱키에서 바다수영은 너무 춥지만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온 중학교 여학생이 너무 수영을 잘해서

같은 동양인으로서 뿌듯했습니다.

 

탈린의 호텔은 스파시설이 너무 잘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은 수영하고, 4~5가지 사우나를 번갈아가며 들어갔고.

탈린을 끝으로 우리는 헬싱키에 와서 헤어졌습니다. 비행기는 연착이 되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링켄리브가 선택한 호텔, 레스토랑 하나하나 너무 좋았고 함께해준 김**


컨시어즈님. 다음에  새로운 상품 링켄리브와 또 준비한다닌 기대해 보겠습니다.

 

겨울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링켄리브 매니저님 추천으로 온 이곳 좋은것 같아요. 오로라를 못본건 살짝 아쉬웠어요.

내년에는 오로라를 넣으면 120%완벽한 프로그램이 될것 같아요.

 

이번 여행으로 링켄리브가 왜 '세심한 인생여행 디자이너'를 모토로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조지아, 스페인 포르투갈, 발틱3국, 호주 등 너무 신선한 여행이 많은데 이곳들도 아이들과 함께 꼭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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