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오로라 11일 투어
SU*** 님 ・ 2025-02-03
여러 여행사를 비교해본 결과, 링켄리브의 오로라 투어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북극권 오로라'는 링켄리브의 이사님이 직접 경험하고 기획하신 프로그램이라고 들었고 다른 곳들은 오로라 투어가 1번이지만 링켄리브는 3번이라서 좋았습니다. 오로라 상담을 해주신 매니저님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투어가 시작되면서 오로라를 기대했지만, 날씨 변동이 몇 차례 있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컨시어즈님이 날씨를 잘 체크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트롬쇠에서의 첫 번째 오로라 투어에서는 핀란드 국경까지 넘어갔지만, 아쉽게도 오로라를 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링겐에서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링겐에서의 로르부 숙박, 개썰매 체험, 식사 모두 만족스러웠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링겐을 가는 여행사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링켄리브는 그 점에서 특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로포텐 투어는 다소 길었지만, 이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오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로포텐 호텔 앞에서 마지막으로 오로라를 감상했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희는 운이 좋게도 두 번이나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링켄리브는 숙소와 식당 모두 심혈을 기울여 고른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럽 특성상 음식이 비슷할 수 밖에 없지만 그 안에서 컨시어즈님이 잘 선택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북극권 오로라 투어는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링켄리브와 김종석 컨시어즈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악천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잘 설명해주신 김종석 컨시어즈님께서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것 같아요. 오로라 투어가 링켄리브의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