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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보고 싶은 남프랑스!!

김민* 님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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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초는 내 인생에서 또 한번의 행복했던 추억으로 기억될것이다.

하루하루가 행복하면 평생이 행복하다는 누군가의 말을 난 좋아한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특히 여행은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더 많이 웃을수 있어서

난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어떤 여행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다.

이번이 세번째였던 링켄리브와의 여행은 좋은곳에서 자고 좋은거 먹고 훌륭하신 컨시어즈님들 덕분에

더 여유롭고 더 행복했다.  

세번 여행때마다 컨시어즈님들이 모두 좋은분들이서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번에 만난 이천욱 컨시어즈님은 프랑스에서 30년 사신분답게 프랑스어도 유창하고 

정이 넘치고 세심히 배려해주시고 열정적인 분이라서 만족도가 더 높았다. 한마디로 프로!! ㅋㅋ

남프랑스의 날씨는 맑고 청량했고 초록의 나무들과 이쁜 꽃들과 훌륭한 문화유산이 어우려져 멋진 휴양지 다웠고

고흐.세쟌.샤갈.마티스.피카소.모네등 많이 예술가들이 왜 이곳에 와서 그림을 그렸는지 알수있었다.

샤갈의 동네 생폴드방스는 산 위쪽에 위치해있었는데 샤갈.피카소등이 단골이었다던 마을 초입의 

식당을 들어서는 순간 코를 찌르는듯한 오렌지향이  기분을 좋게 해줬고 

이런곳에서 식사를 할수 있다는것에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니스해변 레스토랑에서의 맥주 한잔에 행복했고,칸느해변에서의 오렌지 쥬스 한잔이 행복했고 

베르사이유 궁전 연못에서의 뱃놀이와 베르동협곡에서의 뱃놀이도 평생 잊지못할것이다.

그들만의 여유라고 생각한것에 나도 끼여들어 즐겼고 그것을 할수 있게 도와준 이 천욱 컨시어즈님께 감사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고흐의 밤의 카페테리아의 배경인 카페는 주인부부의 이혼으로 문을 닫아 

안타까웠지만 파리를 일정으로 추가해 간  모네의 집 지베르니는 그 아쉬움을 다 날려주었다.

모네 그림의 배경인 일본식 다리위의 등나무는 황홀하리 만치 아름다웠고 보라십자화와 튤립.물망초등 

수십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진 모네의 정원은 전원주택에서 사는 내게 정원의 좋은 지침서였다.

이번 여행의 10일 동안은 나도 프랑스인처럼 살았던거 같다.

프랑스식으로 2시간에 걸처 밥을 먹어 보기도 하고 프랑스인처럼 산책하고 프랑스인처럼 여유를 즐겼다.

바쁘게 찍고 다니는 여행이 아닌 여유로운 그들처럼 나도 살수 있어서 더 많이 프랑스를 이해했고

프랑스의 자연환경을 즐겼던 여행이었다.

그래서 다음 여행도  난 무조건 링켄리브를 다시 선택할것이다.

끝으로 이번 여행에 같이 간 남편과,  작년 크로아티아 여행때 만나 다시 같이 가게된 이쁜  모녀와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제 추천을 믿고 같이 가신 옆집 부부와 이천욱 컨시어즈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분들과 여행할수 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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