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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페인
이영** 님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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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보면 선호하는 여행사가 생기기 마련이다.
링켄리브가 나에게는 그런 여행사중에 하나다.
이번 북스페인 미식여행은 떠나기전에
미식이라는 타이틀에 살짝 미심쩍긴 했었다.
미슐랭가는것도 아니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도 아니고
설마하니 핀쵸스정도로?
그 우려는 박상주 컨시어지를 만나면서 해소가 되었다.
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신선한 해물과
한 재료에 대한 다양한 요리법과 각종소스는
입맛을 북돋았고 늘 즐겁게 식사할수 있었다.
그리고 아직은 생소한 북스페인여행은
유명한 유적지나 화려한 관광지는 많지 않았지만
일정외에 드라이브하면서 차창에 펼쳐지는 풍경과
사진을 찍고싶은 곳곳의 숨은 예쁜 마을들로
충분히 힐링이 되었다.
또 일행들이 따로 추천한 코스를
박상주 컨시어지님이 번거러움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가주시는 덕택에
산티아나 델 마르 마을과
코바동가를 갈수 있었는데
너무 만족하였고 링켄리브에서도
여행객에 따라서는 살짝 지루할수도 있는
북스페인여행에서 추가일정으로 넣기를 꼭 추천드린다
이번 북스페인 미식여행은
정갈하고 가끔은 뷰좋은 호텔과 질좋은 식사들이
함께한 성공적인 여행이었다.
다음에도 멋진 일정의 상품으로
네번째 링켄리브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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