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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티에 마음을 빼앗기다!!! (2025.8.3~2025.8.12)
임성* 님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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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창을 여니 "으~~ 더워" 소리가 절로 난다.
분명 며칠 전만 해도 시원함을 넘어 기분 좋은 쌀쌀함을 느꼈는데...
오랜 비행을 거쳐 말펜사 공항에서 처음으로 동행 2명을 만났고, 여기서 6인의 너무나 멋진 어벤져스팀이 결성되었다.
여행의 8할은 날씨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분위기라는데 여행 내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인터넷만 검색해도 수없이 떠도는 사진들, 우리가 가는 많은 산봉우리들이 비슷한건 아닐까 살짝 걱정을 했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웃음만 나왔다.
매일 다른 느낌, 다른 감동으로 다가오는 돌로미티가 "아름답다" "또 오고 싶다"
나의 경우 많은 여행 중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은 참 오랜만에 해본 듯하다.
더더더 아름다운건 우리를 온전히 배려한 링켄리브의 유연한 여행일정과
배려와 유쾌함, 스마트한 센스로 우리를 여행 내내 지켜주신 최 컨시어즈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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